수니파 무장조직 IS가 시리아 중부 고대 유적도시 팔미라에서 최소 400명을 집단 살해했다고 시리아 국영TV가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시리아 정부 관리와 현지 주민의 말을 따, IS 대원들에 살해된 이들 대부분은 여성과 어린이들이라고 전했습니다.
IS 반대 활동가들은 소셜미디어에 시신 수백 구가 팔미라 거리 곳곳에 방치돼 있다며, 피해자 대다수는 친정부 성향의 주민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방송은 시리아 정부 관리와 현지 주민의 말을 따, IS 대원들에 살해된 이들 대부분은 여성과 어린이들이라고 전했습니다.
IS 반대 활동가들은 소셜미디어에 시신 수백 구가 팔미라 거리 곳곳에 방치돼 있다며, 피해자 대다수는 친정부 성향의 주민들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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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시리아 팔미라서 최소 400명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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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4 21:49:15
수니파 무장조직 IS가 시리아 중부 고대 유적도시 팔미라에서 최소 400명을 집단 살해했다고 시리아 국영TV가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시리아 정부 관리와 현지 주민의 말을 따, IS 대원들에 살해된 이들 대부분은 여성과 어린이들이라고 전했습니다.
IS 반대 활동가들은 소셜미디어에 시신 수백 구가 팔미라 거리 곳곳에 방치돼 있다며, 피해자 대다수는 친정부 성향의 주민들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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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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