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서 1994년에 발생한 폭탄테러 사건을 조사하던 알베르토 니스만 특별검사의 사망 사실을 처음 보도한 기자가 진실 규명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다미안 파치테르 기자는 브라질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와 인터뷰에서 니스만 검사가 사망한 지 4개월이 지났지만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진실을 밝히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파치테르 기자는 또, 페르난데스 대통령 정권이 니스만 검사의 죽음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돼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니스만은 1994년 발생한 아르헨티나-유대인 친선협회 폭탄테러 사건을 조사하던 중 지난 1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다미안 파치테르 기자는 브라질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와 인터뷰에서 니스만 검사가 사망한 지 4개월이 지났지만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진실을 밝히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파치테르 기자는 또, 페르난데스 대통령 정권이 니스만 검사의 죽음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돼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니스만은 1994년 발생한 아르헨티나-유대인 친선협회 폭탄테러 사건을 조사하던 중 지난 1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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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검사 의문사 보도 기자 “진실규명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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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4 21:49:15
아르헨티나에서 1994년에 발생한 폭탄테러 사건을 조사하던 알베르토 니스만 특별검사의 사망 사실을 처음 보도한 기자가 진실 규명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다미안 파치테르 기자는 브라질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와 인터뷰에서 니스만 검사가 사망한 지 4개월이 지났지만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진실을 밝히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파치테르 기자는 또, 페르난데스 대통령 정권이 니스만 검사의 죽음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돼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니스만은 1994년 발생한 아르헨티나-유대인 친선협회 폭탄테러 사건을 조사하던 중 지난 1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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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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