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5.26 (21:00) 수정 2015.05.2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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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의심 2명 발생…가족도 감영 우려

중동 호흡기증후군, 메르스 감염 의심 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첫 환자를 치료했던 의사와 간호사로, 집에서 함께 지냈던 가족들에 대한 3차 감염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진짜 백수오는 5%”…피해 보상 장기화

시중에 유통되는 백수오 원료 식품 가운데 진짜는 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엽우피소에 대한 독성 검사도 시작됐지만 결과가 나오기까지 2년 정도 걸려 피해 보상 공방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총리 임명 동의안 제출…청문 정국 돌입

청와대가 황교안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여야가 본격적인 청문 정국에 돌입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달 임시국회에서 공무원연금법과 민생법안을 꼭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노인 기준 연령 65살보다 상향해야”

대한노인회가 현재 65살인 노인의 법적 기준을 높여야 한다는 입장을 정했습니다. 각종 연금 등 복지 혜택이 늦춰지는 것을 감수하겠다는 뜻도 밝혔는데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재편 완성

삼성그룹 계열사인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이 합병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복잡한 순환출자 구조가 단순화되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지배력이 확대돼 지배구조 개편 작업이 사실상 완성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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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5-26 20:46:44
    • 수정2015-05-26 21:10:04
    뉴스 9
감염 의심 2명 발생…가족도 감영 우려

중동 호흡기증후군, 메르스 감염 의심 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첫 환자를 치료했던 의사와 간호사로, 집에서 함께 지냈던 가족들에 대한 3차 감염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진짜 백수오는 5%”…피해 보상 장기화

시중에 유통되는 백수오 원료 식품 가운데 진짜는 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엽우피소에 대한 독성 검사도 시작됐지만 결과가 나오기까지 2년 정도 걸려 피해 보상 공방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총리 임명 동의안 제출…청문 정국 돌입

청와대가 황교안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여야가 본격적인 청문 정국에 돌입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달 임시국회에서 공무원연금법과 민생법안을 꼭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노인 기준 연령 65살보다 상향해야”

대한노인회가 현재 65살인 노인의 법적 기준을 높여야 한다는 입장을 정했습니다. 각종 연금 등 복지 혜택이 늦춰지는 것을 감수하겠다는 뜻도 밝혔는데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재편 완성

삼성그룹 계열사인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이 합병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복잡한 순환출자 구조가 단순화되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지배력이 확대돼 지배구조 개편 작업이 사실상 완성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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