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비행 중인 패러글라이더에서 점프

입력 2015.05.27 (06:46) 수정 2015.05.2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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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스위스 계곡 마을 상공에서 자신의 실력과 담력을 시험하기 위한 모험가의 도전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해발 8백여 미터에 위치한 스위스 계곡 마을 '라우터브루넨' 상공인데요.

함께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허공을 날던 두 남자!

돌연 한 명이 안전띠를 풀고 일어서더니, 까마득한 계곡 사이로 망설임 없이 뛰어내립니다.

주로 빌딩 꼭대기나 절벽에서 시도하는 낙하산점프를 비행 중인 2인용 패러글라이더에서 도전한 주인공!

영국 모험가 '오웬 톰킨스'인데요.

이 한 번의 도전을 위해 지난 18개월 동안 수백 번의 혹독한 점프 훈련을 거쳤다고 합니다.

극한 조건 속에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한 모험가의 담력이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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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비행 중인 패러글라이더에서 점프
    • 입력 2015-05-27 06:48:20
    • 수정2015-05-27 07:29:0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스위스 계곡 마을 상공에서 자신의 실력과 담력을 시험하기 위한 모험가의 도전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해발 8백여 미터에 위치한 스위스 계곡 마을 '라우터브루넨' 상공인데요.

함께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허공을 날던 두 남자!

돌연 한 명이 안전띠를 풀고 일어서더니, 까마득한 계곡 사이로 망설임 없이 뛰어내립니다.

주로 빌딩 꼭대기나 절벽에서 시도하는 낙하산점프를 비행 중인 2인용 패러글라이더에서 도전한 주인공!

영국 모험가 '오웬 톰킨스'인데요.

이 한 번의 도전을 위해 지난 18개월 동안 수백 번의 혹독한 점프 훈련을 거쳤다고 합니다.

극한 조건 속에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한 모험가의 담력이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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