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5.05.27 (06:58) 수정 2015.05.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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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의사'도 확진…메르스 환자 5명으로 늘어

국내 첫 메르스 환자를 치료했던 50대 의사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국내 메르스 환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 상가 건물에 불…화재 잇따라

광주 시내 한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8천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서울 화곡동의 다세대 주택에서도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공무원연금' 막판 조율…'장관 해임안'이 변수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하루 앞두고, 오늘 여야가 '공무원연금개혁안' 최종 담판에 나섭니다. 복지부 장관 해임안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 오늘 인사청문특위 구성 마무리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된 가운데, 여야가 이르면 오늘 인사청문특위 위원 인선을 마무리하고 청문 정국에 본격 돌입합니다.

한낮 불볕더위 계속…폭염특보 확대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폭염특보가 전국 36곳으로 확대됐습니다. 주말쯤 남부지방에 비가 오면서 불볕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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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5-27 0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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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의사'도 확진…메르스 환자 5명으로 늘어

국내 첫 메르스 환자를 치료했던 50대 의사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국내 메르스 환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 상가 건물에 불…화재 잇따라

광주 시내 한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8천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서울 화곡동의 다세대 주택에서도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공무원연금' 막판 조율…'장관 해임안'이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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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오늘 인사청문특위 구성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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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불볕더위 계속…폭염특보 확대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폭염특보가 전국 36곳으로 확대됐습니다. 주말쯤 남부지방에 비가 오면서 불볕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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