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미스 러시아 ‘국기 모독’ 논란 일파만파

입력 2015.05.27 (07:27) 수정 2015.05.2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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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스 러시아'로 뽑힌 여대생이 국기 모독 논란에 휩싸이며 러시아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이번 사건은 러시아 지역 월간지에 실린 미스 러시아 니키트축의 사진이 발단이 됐는데요.

사진 속에서 니키트축은 옷 대신 러시아 국기의 모양의 천을 두르고 있습니다.

분노한 현지 주민이 국기 모독죄로 고발했고, 검찰이 조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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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미스 러시아 ‘국기 모독’ 논란 일파만파
    • 입력 2015-05-27 07:36:08
    • 수정2015-05-27 08: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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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스 러시아'로 뽑힌 여대생이 국기 모독 논란에 휩싸이며 러시아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이번 사건은 러시아 지역 월간지에 실린 미스 러시아 니키트축의 사진이 발단이 됐는데요.

사진 속에서 니키트축은 옷 대신 러시아 국기의 모양의 천을 두르고 있습니다.

분노한 현지 주민이 국기 모독죄로 고발했고, 검찰이 조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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