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포브스 ‘세계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1위

입력 2015.05.27 (07:36) 수정 2015.05.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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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의 여성'에서 11위에 올랐습니다.

포브스는 박 대통령이 북한과의 대치 속에서도 세계 14위의 경제대국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포브스는 다만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와 인사파동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최근 지지율 하락만큼이나 한국 경제도 어려움을 맞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의 여성 1위는 5년 연속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차지했으며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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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포브스 ‘세계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1위
    • 입력 2015-05-27 07:36:12
    • 수정2015-05-27 17:34:11
    국제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의 여성'에서 11위에 올랐습니다.

포브스는 박 대통령이 북한과의 대치 속에서도 세계 14위의 경제대국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포브스는 다만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와 인사파동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최근 지지율 하락만큼이나 한국 경제도 어려움을 맞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의 여성 1위는 5년 연속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차지했으며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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