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포스코기술투자와 포스코ICT, 포스코P&S, 포스코건설 등 포스코그룹 계열사들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신평은 포스코 경영진에 대한 검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포스하이알과 포스코플랜텍이 각각 기업회생과 워크아웃을 신청하는 등 포스코의 계열사 지원 여건이 나빠졌다고 분석했습니다.
포스코 그룹은 지난 3월과 지난달에 포스코특수강과 포스화인을 매각한 데 이어 포스하이알의 회생절차를 추진했으며 포스코 건설의 일부 지분 매각도 추진 중입니다.
한신평은 포스코 경영진에 대한 검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포스하이알과 포스코플랜텍이 각각 기업회생과 워크아웃을 신청하는 등 포스코의 계열사 지원 여건이 나빠졌다고 분석했습니다.
포스코 그룹은 지난 3월과 지난달에 포스코특수강과 포스화인을 매각한 데 이어 포스하이알의 회생절차를 추진했으며 포스코 건설의 일부 지분 매각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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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신평, 포스코 계열사 신용등급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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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7 08:24:17
한국신용평가는 포스코기술투자와 포스코ICT, 포스코P&S, 포스코건설 등 포스코그룹 계열사들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신평은 포스코 경영진에 대한 검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포스하이알과 포스코플랜텍이 각각 기업회생과 워크아웃을 신청하는 등 포스코의 계열사 지원 여건이 나빠졌다고 분석했습니다.
포스코 그룹은 지난 3월과 지난달에 포스코특수강과 포스화인을 매각한 데 이어 포스하이알의 회생절차를 추진했으며 포스코 건설의 일부 지분 매각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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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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