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네서 아토피 피부염 치료물질 개발
입력 2015.05.27 (09:23)
수정 2015.05.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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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네에서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효능이 있는 물질이 개발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왕지네에서 추출한 항생물질로 동물실험을 한 결과, 기존 치료제보다 15 ~ 42% 정도 아토피 치료효과가 뛰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항생물질은 또 아토피 피부염에 걸렸을 때 피부를 빨갛게 만드는 원인물질을 최대 57%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몸을 붓게 만드는 원인물질도 최대 82%까지 줄이는 효과도 있다고 농진청은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이번에 이 항생물질을 특허출원하고 제약 산업체에 기술을 이전해 치료약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왕지네에서 추출한 항생물질로 동물실험을 한 결과, 기존 치료제보다 15 ~ 42% 정도 아토피 치료효과가 뛰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항생물질은 또 아토피 피부염에 걸렸을 때 피부를 빨갛게 만드는 원인물질을 최대 57%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몸을 붓게 만드는 원인물질도 최대 82%까지 줄이는 효과도 있다고 농진청은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이번에 이 항생물질을 특허출원하고 제약 산업체에 기술을 이전해 치료약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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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지네서 아토피 피부염 치료물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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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7 09:23:47
- 수정2015-05-27 20:24:34
왕지네에서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효능이 있는 물질이 개발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왕지네에서 추출한 항생물질로 동물실험을 한 결과, 기존 치료제보다 15 ~ 42% 정도 아토피 치료효과가 뛰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항생물질은 또 아토피 피부염에 걸렸을 때 피부를 빨갛게 만드는 원인물질을 최대 57%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몸을 붓게 만드는 원인물질도 최대 82%까지 줄이는 효과도 있다고 농진청은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이번에 이 항생물질을 특허출원하고 제약 산업체에 기술을 이전해 치료약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왕지네에서 추출한 항생물질로 동물실험을 한 결과, 기존 치료제보다 15 ~ 42% 정도 아토피 치료효과가 뛰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항생물질은 또 아토피 피부염에 걸렸을 때 피부를 빨갛게 만드는 원인물질을 최대 57%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몸을 붓게 만드는 원인물질도 최대 82%까지 줄이는 효과도 있다고 농진청은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이번에 이 항생물질을 특허출원하고 제약 산업체에 기술을 이전해 치료약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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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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