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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오 제품 20%에서 이엽우피소 검출
입력 2015.05.27 (09:38) 수정 2015.05.27 (10:06)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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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그동안 논란이 계속됐던 백수오 제품들을 식약처가 모두 조사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식품 5개 중 1개에서 백수오와 비슷하지만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이엽우피소가 검출돼 전량 회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가공식품은 물론 술과 의약품, 농산물에서까지 이엽우피소가 검출됐습니다.

김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중에 유통된 백수오 원료 식품 207개 가운데 이엽우피소가 검출되지 않은 '진짜 백수오 제품'은 10개, 전체의 5%에 불과했습니다.

농협홍삼의 '한삼인분'과 경성미가 영농조합법인의 영양미가 제품 등 40개 식품에서는 식품 원료로 인정되지 않는 이엽우피소가 검출됐습니다.

전량 회수와 품목 제조정지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조사 대상의 76%는 제조 단계를 거치며 DNA가 파괴돼 혼입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일부는 원료 단계에서 이엽우피소가 나왔습니다.

<녹취> 장기윤(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 " 이엽우피소 혼입 이력과 부실한 혼입 방지 체계, 원료공급처 관리 미흡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영업자가 자율 회수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백세주의 일부 원료에서도 이엽우피소가 검출돼, 식약처가 해당 제품의 판매중단을 요청했습니다.

백수오를 함유한 의약품인 뉴렉스환과 만경단 등 3개 제품에서도 이엽우피소가 검출됐습니다.

유통중인 농산물 백수오 19건에서도 이엽우피소가 검출돼 폐기 처분됐습니다.

식약처는 앞으로 이엽우피소가 혼입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된 경우에 한해서만 백수오 제품 판매를 허용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 백수오 제품 20%에서 이엽우피소 검출
    • 입력 2015-05-27 09:40:00
    • 수정2015-05-27 10:06:54
    930뉴스
<앵커 멘트>

그동안 논란이 계속됐던 백수오 제품들을 식약처가 모두 조사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식품 5개 중 1개에서 백수오와 비슷하지만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이엽우피소가 검출돼 전량 회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가공식품은 물론 술과 의약품, 농산물에서까지 이엽우피소가 검출됐습니다.

김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중에 유통된 백수오 원료 식품 207개 가운데 이엽우피소가 검출되지 않은 '진짜 백수오 제품'은 10개, 전체의 5%에 불과했습니다.

농협홍삼의 '한삼인분'과 경성미가 영농조합법인의 영양미가 제품 등 40개 식품에서는 식품 원료로 인정되지 않는 이엽우피소가 검출됐습니다.

전량 회수와 품목 제조정지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조사 대상의 76%는 제조 단계를 거치며 DNA가 파괴돼 혼입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일부는 원료 단계에서 이엽우피소가 나왔습니다.

<녹취> 장기윤(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 " 이엽우피소 혼입 이력과 부실한 혼입 방지 체계, 원료공급처 관리 미흡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영업자가 자율 회수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백세주의 일부 원료에서도 이엽우피소가 검출돼, 식약처가 해당 제품의 판매중단을 요청했습니다.

백수오를 함유한 의약품인 뉴렉스환과 만경단 등 3개 제품에서도 이엽우피소가 검출됐습니다.

유통중인 농산물 백수오 19건에서도 이엽우피소가 검출돼 폐기 처분됐습니다.

식약처는 앞으로 이엽우피소가 혼입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된 경우에 한해서만 백수오 제품 판매를 허용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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