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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부 집중호우…40여 명 사망·실종
입력 2015.05.27 (09:41) 수정 2015.05.27 (10:06)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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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밤사이 텍사스와 오클라호마 등 미국 중부지역이 물폭탄을 맞았습니다.

40여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박태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텍사스주엔 어제 하루 시간당 백밀리미터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주정부는 비상 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현재까지 사망 9명, 30여명은 실종상탭니다.

<녹취> 실종자 가족 : "(실종된)동생이 엄마아빠한테 사랑한다고 전해달라고 했어요"

미국 4대 도시 가운데 하나인 휴스턴도 물에 잠겼습니다.

주요 고속도로가 끊어졌고 학교와 관공서는 문을 닫았습니다.

가옥 수백채, 차량 수천대가 침수되거나 떠내려갔습니다.

주민고립, 정전사태도 속출했습니다. NBA 경기를 보러 온 농구팬들은 경기장에서 밤을 샜습니다.

<녹취> 그레그 애보트(텍사스 주지사) : "비가 더 내린다고 합니다. 경계를 늦춰서는 안되겠습니다."

집중호우는 인근 오클라호마주에도 큰 피해를 남겼습니다.

또 이번 물폭탄이 텍사스 남부로 이동해 토네이도로 발달하면서 멕시코 북부에서만 13명이 숨졌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태서입니다.
  • 미 중부 집중호우…40여 명 사망·실종
    • 입력 2015-05-27 09:43:10
    • 수정2015-05-27 10:06:55
    930뉴스
<앵커 멘트>

밤사이 텍사스와 오클라호마 등 미국 중부지역이 물폭탄을 맞았습니다.

40여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박태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텍사스주엔 어제 하루 시간당 백밀리미터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주정부는 비상 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현재까지 사망 9명, 30여명은 실종상탭니다.

<녹취> 실종자 가족 : "(실종된)동생이 엄마아빠한테 사랑한다고 전해달라고 했어요"

미국 4대 도시 가운데 하나인 휴스턴도 물에 잠겼습니다.

주요 고속도로가 끊어졌고 학교와 관공서는 문을 닫았습니다.

가옥 수백채, 차량 수천대가 침수되거나 떠내려갔습니다.

주민고립, 정전사태도 속출했습니다. NBA 경기를 보러 온 농구팬들은 경기장에서 밤을 샜습니다.

<녹취> 그레그 애보트(텍사스 주지사) : "비가 더 내린다고 합니다. 경계를 늦춰서는 안되겠습니다."

집중호우는 인근 오클라호마주에도 큰 피해를 남겼습니다.

또 이번 물폭탄이 텍사스 남부로 이동해 토네이도로 발달하면서 멕시코 북부에서만 13명이 숨졌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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