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에서 목숨을 잃은 군인을 추모하는 미국의 메모리얼 데이 연휴에 시카고에서만 최소 56명이 총에 맞아 이 가운데 12명이 숨졌습니다.
시카고 경찰은 지난 22일 밤 잉글우드 지역에서 일가족이 탄 차량에 총탄이 날아들어 4살 자셀 존슨 양 등 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잉글우드 지역에서 15살 소년 2명이 총에 맞아 숨지는 등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12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건의 총격전에도 불구하고 어제 현재 체포된 용의자는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카고 트리뷴 지는 경찰청 통계를 인용해, 2013년 같은 기간 대비 시카고 시 총기 사고 발생률은 24%, 살인율은 18% 각각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시카고 경찰은 지난 22일 밤 잉글우드 지역에서 일가족이 탄 차량에 총탄이 날아들어 4살 자셀 존슨 양 등 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잉글우드 지역에서 15살 소년 2명이 총에 맞아 숨지는 등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12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건의 총격전에도 불구하고 어제 현재 체포된 용의자는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카고 트리뷴 지는 경찰청 통계를 인용해, 2013년 같은 기간 대비 시카고 시 총기 사고 발생률은 24%, 살인율은 18% 각각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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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메모리얼 데이 연휴 총성 얼룩…시카고 1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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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7 09:46:39
전쟁터에서 목숨을 잃은 군인을 추모하는 미국의 메모리얼 데이 연휴에 시카고에서만 최소 56명이 총에 맞아 이 가운데 12명이 숨졌습니다.
시카고 경찰은 지난 22일 밤 잉글우드 지역에서 일가족이 탄 차량에 총탄이 날아들어 4살 자셀 존슨 양 등 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잉글우드 지역에서 15살 소년 2명이 총에 맞아 숨지는 등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12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건의 총격전에도 불구하고 어제 현재 체포된 용의자는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카고 트리뷴 지는 경찰청 통계를 인용해, 2013년 같은 기간 대비 시카고 시 총기 사고 발생률은 24%, 살인율은 18% 각각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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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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