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수원서 경기도장애인풋살 개최

입력 2015.05.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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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경기도 장애인풋살대회'가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 풋살파크장에서 열린다.

'경쟁이 아닌 화합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지적 장애인과 자폐성 장애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16개 성인 풋살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경기도 장애인풋살대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04년부터 도내 만 18세 이상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해마다 열고 있다.

24개 팀이 참가한 2013년 대회에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이 우승했고, 세월호 침몰사고가 일어난 지난해에는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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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일 수원서 경기도장애인풋살 개최
    • 입력 2015-05-27 10:08:47
    연합뉴스
'2015년 경기도 장애인풋살대회'가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 풋살파크장에서 열린다. '경쟁이 아닌 화합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지적 장애인과 자폐성 장애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16개 성인 풋살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경기도 장애인풋살대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04년부터 도내 만 18세 이상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해마다 열고 있다. 24개 팀이 참가한 2013년 대회에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이 우승했고, 세월호 침몰사고가 일어난 지난해에는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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