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에트루리아 꽃병 등 도난 유물 25점 이탈리아에 반환
입력 2015.05.27 (10:14)
수정 2015.05.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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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던 기원전 5세기 에트루리아 꽃병과 1세기 프레스코화, 17세기 식물학 서적 등 도난 유물 25점이 이탈리아에 반환됐습니다.
이번에 반환된 유물들은 크리스티나 소더비의 경매 목록 등을 조사한 결과 장물임이 드러나 자발적으로 미국 당국에 제출되거나, 세관 검색 등을 통해 경찰에 압수된 것들입니다.
이 유물들은 도난 유물 판매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이탈리아의 판매상 2명이 팔아넘긴 것으로 보인다고 이탈리아 경찰은 말했습니다.
이번에 반환된 유물들은 크리스티나 소더비의 경매 목록 등을 조사한 결과 장물임이 드러나 자발적으로 미국 당국에 제출되거나, 세관 검색 등을 통해 경찰에 압수된 것들입니다.
이 유물들은 도난 유물 판매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이탈리아의 판매상 2명이 팔아넘긴 것으로 보인다고 이탈리아 경찰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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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에트루리아 꽃병 등 도난 유물 25점 이탈리아에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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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7 10:14:48
- 수정2015-05-27 17:31:51
미국에 있던 기원전 5세기 에트루리아 꽃병과 1세기 프레스코화, 17세기 식물학 서적 등 도난 유물 25점이 이탈리아에 반환됐습니다.
이번에 반환된 유물들은 크리스티나 소더비의 경매 목록 등을 조사한 결과 장물임이 드러나 자발적으로 미국 당국에 제출되거나, 세관 검색 등을 통해 경찰에 압수된 것들입니다.
이 유물들은 도난 유물 판매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이탈리아의 판매상 2명이 팔아넘긴 것으로 보인다고 이탈리아 경찰은 말했습니다.
이번에 반환된 유물들은 크리스티나 소더비의 경매 목록 등을 조사한 결과 장물임이 드러나 자발적으로 미국 당국에 제출되거나, 세관 검색 등을 통해 경찰에 압수된 것들입니다.
이 유물들은 도난 유물 판매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이탈리아의 판매상 2명이 팔아넘긴 것으로 보인다고 이탈리아 경찰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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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기자 sw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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