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술집에서 소란을 피우며 영업을 방해하고 이를 제지하려 출동한 경찰관의 어깨를 문 혐의로 중국동포 39살 장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25일 저녁 7시 반쯤 술에 취해 46살 김 모 씨가 운영하는 술집에 들러 주인 김 씨를 협박하며 영업을 방해하고 이를 제지하려던 경찰관 32살 김 모 경장의 어깨를 물어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장 씨는 이달 초부터 여러 차례 김 씨의 가게에 들러 소란을 피워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장 씨에 대해 다른 범행은 없는지 수사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장 씨는 지난 25일 저녁 7시 반쯤 술에 취해 46살 김 모 씨가 운영하는 술집에 들러 주인 김 씨를 협박하며 영업을 방해하고 이를 제지하려던 경찰관 32살 김 모 경장의 어깨를 물어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장 씨는 이달 초부터 여러 차례 김 씨의 가게에 들러 소란을 피워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장 씨에 대해 다른 범행은 없는지 수사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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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취해 경찰 폭행한 중국동포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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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7 10:34:08
서울 구로경찰서는 술집에서 소란을 피우며 영업을 방해하고 이를 제지하려 출동한 경찰관의 어깨를 문 혐의로 중국동포 39살 장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25일 저녁 7시 반쯤 술에 취해 46살 김 모 씨가 운영하는 술집에 들러 주인 김 씨를 협박하며 영업을 방해하고 이를 제지하려던 경찰관 32살 김 모 경장의 어깨를 물어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장 씨는 이달 초부터 여러 차례 김 씨의 가게에 들러 소란을 피워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장 씨에 대해 다른 범행은 없는지 수사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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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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