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 크루즈선’ 3척 부산항에 동시 입항

입력 2015.05.27 (11:21) 수정 2015.05.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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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의 호화 크루즈선 3척이 오늘 부산항에 동시에 입항했습니다.

오늘 새벽 6시 관광객 2천 500명을 태운 미국 국적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를 시작으로 아침 8시에는 관광객 천 700명이 승선한 이탈리아 국적 코스타 빅토리아호가 부산항으로 들어왔습니다.

이어 낮 12시 반에는 프랑스 국적 소형 크루즈선인 로스트랄 호가 오는 7월 개장 예정인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 입항했습니다.

부산항에 크루즈선 3척이 동시에 입항한 것은 지난해 6월 2일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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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화 크루즈선’ 3척 부산항에 동시 입항
    • 입력 2015-05-27 11:21:04
    • 수정2015-05-27 14:40:53
    사회
미국과 유럽의 호화 크루즈선 3척이 오늘 부산항에 동시에 입항했습니다.

오늘 새벽 6시 관광객 2천 500명을 태운 미국 국적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를 시작으로 아침 8시에는 관광객 천 700명이 승선한 이탈리아 국적 코스타 빅토리아호가 부산항으로 들어왔습니다.

이어 낮 12시 반에는 프랑스 국적 소형 크루즈선인 로스트랄 호가 오는 7월 개장 예정인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 입항했습니다.

부산항에 크루즈선 3척이 동시에 입항한 것은 지난해 6월 2일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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