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진드기’ 바이러스 의심 환자 발생

입력 2015.05.27 (11:46) 수정 2015.05.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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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올해 첫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확인된 가운데, 강원도 강릉에서도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지난 19일 오한과 고열 등의 증상으로 강릉의 한 병원에 입원한 80살 조 모 씨가 고열과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보여 야생진드기바이러스 의심 환자로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조씨의 검체를 질병관리본부에 보내 감염 여부를 정밀 조사하고 있으며, 최종 결과는 모레쯤 나올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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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생진드기’ 바이러스 의심 환자 발생
    • 입력 2015-05-27 11:46:39
    • 수정2015-05-27 16:20:41
    사회
충남에서 올해 첫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확인된 가운데, 강원도 강릉에서도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지난 19일 오한과 고열 등의 증상으로 강릉의 한 병원에 입원한 80살 조 모 씨가 고열과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보여 야생진드기바이러스 의심 환자로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조씨의 검체를 질병관리본부에 보내 감염 여부를 정밀 조사하고 있으며, 최종 결과는 모레쯤 나올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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