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남중국해 분쟁해역에서 미국과 일전을 불사하겠다는 뜻을 중국 공산당 기관지를 통해 내비쳤습니다.
중국 환구시보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는 오늘자 사설을 통해 중국은 미국과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만약 미국의 마지노선이 중국의 인공섬 건설을 저지하는 것이라면 남중국해에서 미국과 중국간 전쟁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썼습니다.
한편, 최근 남중국해 분쟁과 관련해 분쟁당사국인 동남아 각국은 물론 미국과 일본도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사태는 더욱 복잡해질 전망입니다.
중국 환구시보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는 오늘자 사설을 통해 중국은 미국과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만약 미국의 마지노선이 중국의 인공섬 건설을 저지하는 것이라면 남중국해에서 미국과 중국간 전쟁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썼습니다.
한편, 최근 남중국해 분쟁과 관련해 분쟁당사국인 동남아 각국은 물론 미국과 일본도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사태는 더욱 복잡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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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남중국해 인공섬 막으면 미국과 전쟁도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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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7 13:52:25
중국이 남중국해 분쟁해역에서 미국과 일전을 불사하겠다는 뜻을 중국 공산당 기관지를 통해 내비쳤습니다.
중국 환구시보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는 오늘자 사설을 통해 중국은 미국과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만약 미국의 마지노선이 중국의 인공섬 건설을 저지하는 것이라면 남중국해에서 미국과 중국간 전쟁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썼습니다.
한편, 최근 남중국해 분쟁과 관련해 분쟁당사국인 동남아 각국은 물론 미국과 일본도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사태는 더욱 복잡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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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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