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세 인상 이후 월 평균 담배 소비량 두갑 반 줄어
입력 2015.05.27 (14:41)
수정 2015.05.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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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담뱃세가 인상된 뒤 담배 구입액은 10% 늘고 담배 소비량은 월평균 두갑 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가계 동향 자료를 보면, 1분기에 2인 이상 가구가 담뱃값으로 쓴 돈은 월 평균 만 7천855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늘었습니다.
소득 계층별로 보면, 하위 20% 계층은 담배 구입액이 0.5% 줄었고, 나머지 계층은 모두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담배 가격이 한 갑에 2천 원 가량 오르면서 1인당 소비량은 월평균 3.97갑으로 1년 전보다 두갑 반 가량 줄었습니다.
통계청의 가계 동향 자료를 보면, 1분기에 2인 이상 가구가 담뱃값으로 쓴 돈은 월 평균 만 7천855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늘었습니다.
소득 계층별로 보면, 하위 20% 계층은 담배 구입액이 0.5% 줄었고, 나머지 계층은 모두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담배 가격이 한 갑에 2천 원 가량 오르면서 1인당 소비량은 월평균 3.97갑으로 1년 전보다 두갑 반 가량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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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뱃세 인상 이후 월 평균 담배 소비량 두갑 반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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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7 14:41:12
- 수정2015-05-27 15:47:46
올해 1월 담뱃세가 인상된 뒤 담배 구입액은 10% 늘고 담배 소비량은 월평균 두갑 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가계 동향 자료를 보면, 1분기에 2인 이상 가구가 담뱃값으로 쓴 돈은 월 평균 만 7천855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늘었습니다.
소득 계층별로 보면, 하위 20% 계층은 담배 구입액이 0.5% 줄었고, 나머지 계층은 모두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담배 가격이 한 갑에 2천 원 가량 오르면서 1인당 소비량은 월평균 3.97갑으로 1년 전보다 두갑 반 가량 줄었습니다.
통계청의 가계 동향 자료를 보면, 1분기에 2인 이상 가구가 담뱃값으로 쓴 돈은 월 평균 만 7천855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늘었습니다.
소득 계층별로 보면, 하위 20% 계층은 담배 구입액이 0.5% 줄었고, 나머지 계층은 모두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담배 가격이 한 갑에 2천 원 가량 오르면서 1인당 소비량은 월평균 3.97갑으로 1년 전보다 두갑 반 가량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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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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