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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대 ‘보복 인사’ 논란…“한시적인 근무”
입력 2015.05.27 (14:58) 사회
수원여대가 교육부의 파면 취소 결정으로 해직 교수 2명을 복직시키면서 수업과 관련 없는 곳으로 발령을 내 보복 인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수원여대는 지난 20일, 학교 비리 근절을 요구하다 파면된 해직 교수 2명을 '잡카페'와 취업지원센터로 발령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교수들은 아르바이트 학생들이 근무하던 곳에서 일하라는 것에 모욕감을 느낀다며 반발했고 교수 1명은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학교 측은 교수들이 복직한 뒤 1학기 동안 수업이 없어 취업 지원과 상담을 하도록 한 것이라며 한시적인 근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학교 교수협의회 전 회장 등 교수 2명은 학교 비리 근절을 요구하다 파면됐고,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는 지난 6일, 파면 처분이 위법하다고 결정했습니다.
  • 수원여대 ‘보복 인사’ 논란…“한시적인 근무”
    • 입력 2015-05-27 14:58:03
    사회
수원여대가 교육부의 파면 취소 결정으로 해직 교수 2명을 복직시키면서 수업과 관련 없는 곳으로 발령을 내 보복 인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수원여대는 지난 20일, 학교 비리 근절을 요구하다 파면된 해직 교수 2명을 '잡카페'와 취업지원센터로 발령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교수들은 아르바이트 학생들이 근무하던 곳에서 일하라는 것에 모욕감을 느낀다며 반발했고 교수 1명은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학교 측은 교수들이 복직한 뒤 1학기 동안 수업이 없어 취업 지원과 상담을 하도록 한 것이라며 한시적인 근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학교 교수협의회 전 회장 등 교수 2명은 학교 비리 근절을 요구하다 파면됐고,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는 지난 6일, 파면 처분이 위법하다고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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