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미리보는 KBS뉴스9

‘메르스’ 감염 5명…20대 여성 의심 신고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국내 감염자가 다섯 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알제리에서 귀국한 20대 여성이 의심 증상을 보여 감염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우리나라는 중동 외 최다 감염 국가가 됐는데 원인은 뭔지 알아봅니다.

北, ‘파도 관통형 스텔스 고속정’ 서해 배치

북한이 시속 90킬로미터 이상으로 주행할 수 있는 파도 관통형 스텔스 고속정, VSV를 서해 NLL 인근에 실전 배치했습니다. 우리 군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연일 폭염에 오존 비상…여름 상품 ‘불티’

오늘 경북 영천 34.9도, 서울도 올 들어 최고 기온인 31.5도를 기록하는 등 폭염이 이어졌고 강한 햇빛에 유해가스인 오존도 비상입니다. 때 이른 더위에 여름 특수가 시작된 유통가 모습 취재했습니다.

‘QR 코드 활용’ 신종 금융 사기 ‘큐싱’ 주의

스마트폰 뱅킹 사용 중 QR코드를 통해 악성 앱이 설치되도록 유도해 돈을 빼가는 이른바 큐싱 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신종 금융 사기 방지 요령 알아봅니다

잘못된 ‘SNS 만남’…20대 주부 피살

경기도 김포에서 20대 주부를 살해한 피의자가 범행 하루 만에 붙잡혔습니다. SNS를 통해 이어진 두 사람의 만남은 한 달 만에 죽음으로 끝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