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륙직전인 타이완 국적기에 대해 테러 협박전화가 걸려와 미 연방수사국, FBI가 폭발물 확인에 나서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뉴스전문채널인 TVBS 는 미국 현지시건으로 23일 오후 미 연방항공청으로 폭발물 협박전화가 걸려와, FBI 폭발물 전담반이 출동해 에바 항공 BR-12편을 수색했지만,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승객 305명을 태우고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을 이륙한 이 항공기는 LA공항 착륙직후 신속히 승객들을 대피시켰습니다.
FBI는 항공기를 공항 시설로부터 안전한 곳으로 옮긴 뒤 약 2시간에 걸쳐 정밀수색을 벌였지만, 기내에 폭발반응이 있는 화학물질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뉴스전문채널인 TVBS 는 미국 현지시건으로 23일 오후 미 연방항공청으로 폭발물 협박전화가 걸려와, FBI 폭발물 전담반이 출동해 에바 항공 BR-12편을 수색했지만,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승객 305명을 태우고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을 이륙한 이 항공기는 LA공항 착륙직후 신속히 승객들을 대피시켰습니다.
FBI는 항공기를 공항 시설로부터 안전한 곳으로 옮긴 뒤 약 2시간에 걸쳐 정밀수색을 벌였지만, 기내에 폭발반응이 있는 화학물질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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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완 국적기 LA 착륙 직전 협박 전화…FBI 수색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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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7 15:17:21
착륙직전인 타이완 국적기에 대해 테러 협박전화가 걸려와 미 연방수사국, FBI가 폭발물 확인에 나서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뉴스전문채널인 TVBS 는 미국 현지시건으로 23일 오후 미 연방항공청으로 폭발물 협박전화가 걸려와, FBI 폭발물 전담반이 출동해 에바 항공 BR-12편을 수색했지만,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승객 305명을 태우고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을 이륙한 이 항공기는 LA공항 착륙직후 신속히 승객들을 대피시켰습니다.
FBI는 항공기를 공항 시설로부터 안전한 곳으로 옮긴 뒤 약 2시간에 걸쳐 정밀수색을 벌였지만, 기내에 폭발반응이 있는 화학물질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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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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