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허영만 전시회 관람…‘만화·웹툰’ 지원 약속
입력 2015.05.27 (16:26)
수정 2015.05.2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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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5월의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늘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허영만 전(展), 창작의 비밀' 전시회를 관람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호기심과 상상력, 즐거움을 주며 40년 간 창작의 길을 걸어온 허영만 화백과 웹툰 만화가, 예비 만화가 등을 격려하고, 우리나라 만화가 앞으로도 계속 진화할 것이니 그 진화를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웹툰 체험장에서 허 화백의 그림에 "훌륭한 창조 콘텐츠, 대한민국의 만화를 응원합니다" 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적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허 화백 등 참석자들과 간담회에서 만화와 웹툰의 해외 진출 지원과 불법 유통 차단, 만화가에 대한 표준계약서 정착, 만화가에 대한 관광지 취재 지원 등을 약속했습니다.
허영만 화백은 '날아라 슈퍼보드'와 '각시탈', '식객', '타짜' 등 20 여 편의 작품이 애니메이션과 드라마, 영화 등 2차 콘텐츠로 제작되며 '원소스 멀티유스'를 선도한 대표적 사례로 꼽힙니다.
박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호기심과 상상력, 즐거움을 주며 40년 간 창작의 길을 걸어온 허영만 화백과 웹툰 만화가, 예비 만화가 등을 격려하고, 우리나라 만화가 앞으로도 계속 진화할 것이니 그 진화를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웹툰 체험장에서 허 화백의 그림에 "훌륭한 창조 콘텐츠, 대한민국의 만화를 응원합니다" 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적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허 화백 등 참석자들과 간담회에서 만화와 웹툰의 해외 진출 지원과 불법 유통 차단, 만화가에 대한 표준계약서 정착, 만화가에 대한 관광지 취재 지원 등을 약속했습니다.
허영만 화백은 '날아라 슈퍼보드'와 '각시탈', '식객', '타짜' 등 20 여 편의 작품이 애니메이션과 드라마, 영화 등 2차 콘텐츠로 제작되며 '원소스 멀티유스'를 선도한 대표적 사례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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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허영만 전시회 관람…‘만화·웹툰’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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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7 16:26:39
- 수정2015-05-27 20:08:57
박근혜 대통령은 5월의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늘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허영만 전(展), 창작의 비밀' 전시회를 관람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호기심과 상상력, 즐거움을 주며 40년 간 창작의 길을 걸어온 허영만 화백과 웹툰 만화가, 예비 만화가 등을 격려하고, 우리나라 만화가 앞으로도 계속 진화할 것이니 그 진화를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웹툰 체험장에서 허 화백의 그림에 "훌륭한 창조 콘텐츠, 대한민국의 만화를 응원합니다" 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적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허 화백 등 참석자들과 간담회에서 만화와 웹툰의 해외 진출 지원과 불법 유통 차단, 만화가에 대한 표준계약서 정착, 만화가에 대한 관광지 취재 지원 등을 약속했습니다.
허영만 화백은 '날아라 슈퍼보드'와 '각시탈', '식객', '타짜' 등 20 여 편의 작품이 애니메이션과 드라마, 영화 등 2차 콘텐츠로 제작되며 '원소스 멀티유스'를 선도한 대표적 사례로 꼽힙니다.
박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호기심과 상상력, 즐거움을 주며 40년 간 창작의 길을 걸어온 허영만 화백과 웹툰 만화가, 예비 만화가 등을 격려하고, 우리나라 만화가 앞으로도 계속 진화할 것이니 그 진화를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웹툰 체험장에서 허 화백의 그림에 "훌륭한 창조 콘텐츠, 대한민국의 만화를 응원합니다" 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적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허 화백 등 참석자들과 간담회에서 만화와 웹툰의 해외 진출 지원과 불법 유통 차단, 만화가에 대한 표준계약서 정착, 만화가에 대한 관광지 취재 지원 등을 약속했습니다.
허영만 화백은 '날아라 슈퍼보드'와 '각시탈', '식객', '타짜' 등 20 여 편의 작품이 애니메이션과 드라마, 영화 등 2차 콘텐츠로 제작되며 '원소스 멀티유스'를 선도한 대표적 사례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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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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