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방장관 “엔·환율 급격한 변동 아니다”
입력 2015.05.27 (19:23)
수정 2015.05.2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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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엔화가 달러 당 123엔대로 진입한 데 대해 "급격한 환율 변동은 아니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스가 장관은 정례 회견에서 엔저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G20, 주요 20개국 합의대로 급격한 환율 변동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지금의 엔 환율이 급격한 변동에 해당하는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고 답변했습니다.
스가 장관은 엔 환율이 어느 정도가 되면 급격한 변동에 해당하느냐는 질문에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엔화는 오늘 도쿄시장에서 7년 10개월 만에 달러 당 123엔대까지 진입했습니다.
스가 장관은 정례 회견에서 엔저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G20, 주요 20개국 합의대로 급격한 환율 변동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지금의 엔 환율이 급격한 변동에 해당하는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고 답변했습니다.
스가 장관은 엔 환율이 어느 정도가 되면 급격한 변동에 해당하느냐는 질문에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엔화는 오늘 도쿄시장에서 7년 10개월 만에 달러 당 123엔대까지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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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관방장관 “엔·환율 급격한 변동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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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7 19:23:39
- 수정2015-05-27 19:47:00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엔화가 달러 당 123엔대로 진입한 데 대해 "급격한 환율 변동은 아니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스가 장관은 정례 회견에서 엔저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G20, 주요 20개국 합의대로 급격한 환율 변동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지금의 엔 환율이 급격한 변동에 해당하는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고 답변했습니다.
스가 장관은 엔 환율이 어느 정도가 되면 급격한 변동에 해당하느냐는 질문에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엔화는 오늘 도쿄시장에서 7년 10개월 만에 달러 당 123엔대까지 진입했습니다.
스가 장관은 정례 회견에서 엔저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G20, 주요 20개국 합의대로 급격한 환율 변동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지금의 엔 환율이 급격한 변동에 해당하는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고 답변했습니다.
스가 장관은 엔 환율이 어느 정도가 되면 급격한 변동에 해당하느냐는 질문에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엔화는 오늘 도쿄시장에서 7년 10개월 만에 달러 당 123엔대까지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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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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