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미스 러시아’, 국기 모독 수사
입력 2015.05.27 (18:21)
수정 2015.05.2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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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올해 '미스 러시아'로 뽑힌 여대생이 '국기 모독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한 지역 잡지에 실린 이 사진 때문인데요.
미스 러시아로 선발된 소피아 니키트추크가 벌거벗은 채 러시아 국기를 본뜬 천을 두른 사진이 표지에 실렸고 지역 주민들이 국기를 모욕했다며 검찰에 탄원서를 제출한 겁니다.
논란의 당사자인 소피아는 "국기가 아니라 3색으로 이뤄진 옷을 입었을 뿐, 만약 국기였다면 절대 입지도 않았을 것이다"라고 항변했습니다.
올해 '미스 러시아'로 뽑힌 여대생이 '국기 모독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한 지역 잡지에 실린 이 사진 때문인데요.
미스 러시아로 선발된 소피아 니키트추크가 벌거벗은 채 러시아 국기를 본뜬 천을 두른 사진이 표지에 실렸고 지역 주민들이 국기를 모욕했다며 검찰에 탄원서를 제출한 겁니다.
논란의 당사자인 소피아는 "국기가 아니라 3색으로 이뤄진 옷을 입었을 뿐, 만약 국기였다면 절대 입지도 않았을 것이다"라고 항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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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미스 러시아’, 국기 모독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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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7 19:33:51
- 수정2015-05-27 19:52:19
<리포트>
올해 '미스 러시아'로 뽑힌 여대생이 '국기 모독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한 지역 잡지에 실린 이 사진 때문인데요.
미스 러시아로 선발된 소피아 니키트추크가 벌거벗은 채 러시아 국기를 본뜬 천을 두른 사진이 표지에 실렸고 지역 주민들이 국기를 모욕했다며 검찰에 탄원서를 제출한 겁니다.
논란의 당사자인 소피아는 "국기가 아니라 3색으로 이뤄진 옷을 입었을 뿐, 만약 국기였다면 절대 입지도 않았을 것이다"라고 항변했습니다.
올해 '미스 러시아'로 뽑힌 여대생이 '국기 모독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한 지역 잡지에 실린 이 사진 때문인데요.
미스 러시아로 선발된 소피아 니키트추크가 벌거벗은 채 러시아 국기를 본뜬 천을 두른 사진이 표지에 실렸고 지역 주민들이 국기를 모욕했다며 검찰에 탄원서를 제출한 겁니다.
논란의 당사자인 소피아는 "국기가 아니라 3색으로 이뤄진 옷을 입었을 뿐, 만약 국기였다면 절대 입지도 않았을 것이다"라고 항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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