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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알고픈’ 리퍼트 미 대사, 마산구장 방문
입력 2015.05.27 (20:31) 수정 2015.05.27 (20:59) 연합뉴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27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을 찾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관전했다.

NC에 따르면 리퍼트 대사는 이날 미국 대사관 직원 등 10여명과 함께 마산구장을 찾아 이태일 NC 대표와 20여분간 이야기를 나누고 사전 예매한 중앙테이블석으로 자리를 옮겨 경기를 지켜봤다.

경남지역을 방문 중인 리퍼트 대사는 "프로야구를 관람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해 일정을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퍼트 대사의 국내 야구장 방문은 지난해 11월 목동구장, 지난달 18일 잠실구장에 이어 세번째다.

이 대표는 리퍼트 대사에게 "'같이 갑시다'라는 대사의 메시지가 우리팀의 캐치프레이즈인 '동반질주'를 떠올리게 했다"며 "야구도 팀, 동료와 함께 가야한다는 점에서 스포츠 정신과도 연결된다"며 인사를 건넸다.

리퍼트 대사는 "어제 3개 홈런을 친 (미국 출신) 에릭 테임즈 선수의 활약을 잘 알고 있다"며 "구본능 KBO 총재 등을 대사관저에 초청하는 등 한국 야구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NC가 짧은 시간에 성공적으로 리그에 자리잡은 비밀과 팬을 어떻게 확보해 가는지 알고 싶다"는 등 질문을 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선수 육성과 경기 운영능력이 뛰어난 김경문 감독을 창단 감독으로 모셨고, 모기업 엔씨소프트의 뒷받침으로 좋은 유망주와 뛰어난 베테랑, 실력 있는 외국인 선수를 잘 뽑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NC는 리퍼트 대사에게 선수용 바람막이 반소매 점퍼를 전달했고, 리퍼트 대사의 아들인 세준군에게는 마스코트인 크롱 인형과 아기용 유니폼을 선물했다.
  • ‘NC 알고픈’ 리퍼트 미 대사, 마산구장 방문
    • 입력 2015-05-27 20:31:56
    • 수정2015-05-27 20:59:09
    연합뉴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27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을 찾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관전했다.

NC에 따르면 리퍼트 대사는 이날 미국 대사관 직원 등 10여명과 함께 마산구장을 찾아 이태일 NC 대표와 20여분간 이야기를 나누고 사전 예매한 중앙테이블석으로 자리를 옮겨 경기를 지켜봤다.

경남지역을 방문 중인 리퍼트 대사는 "프로야구를 관람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해 일정을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퍼트 대사의 국내 야구장 방문은 지난해 11월 목동구장, 지난달 18일 잠실구장에 이어 세번째다.

이 대표는 리퍼트 대사에게 "'같이 갑시다'라는 대사의 메시지가 우리팀의 캐치프레이즈인 '동반질주'를 떠올리게 했다"며 "야구도 팀, 동료와 함께 가야한다는 점에서 스포츠 정신과도 연결된다"며 인사를 건넸다.

리퍼트 대사는 "어제 3개 홈런을 친 (미국 출신) 에릭 테임즈 선수의 활약을 잘 알고 있다"며 "구본능 KBO 총재 등을 대사관저에 초청하는 등 한국 야구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NC가 짧은 시간에 성공적으로 리그에 자리잡은 비밀과 팬을 어떻게 확보해 가는지 알고 싶다"는 등 질문을 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선수 육성과 경기 운영능력이 뛰어난 김경문 감독을 창단 감독으로 모셨고, 모기업 엔씨소프트의 뒷받침으로 좋은 유망주와 뛰어난 베테랑, 실력 있는 외국인 선수를 잘 뽑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NC는 리퍼트 대사에게 선수용 바람막이 반소매 점퍼를 전달했고, 리퍼트 대사의 아들인 세준군에게는 마스코트인 크롱 인형과 아기용 유니폼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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