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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활발’ 한화, 기아 잡고 승률 5할 돌파
입력 2015.05.27 (22:14) 수정 2015.05.27 (22:15) 연합뉴스
승률 5할을 넘어서려는 싸움에서 한화 이글스가 웃었다.

한화는 2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프로야구 홈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를 8-4로 따돌렸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한화는 24승 23패를 기록, 다시 승률 5할을 넘어서면서 올 시즌 11번째이자 첫 번째 주중 평일 매진을 만든 1만3천 홈 관중에게 화답했다.

3연승을 마감한 KIA는 23승 23패가 돼 다시 5할로 복귀했다.

KIA 김병현과 한화 배영수의 베테랑 선발투수 대결이 벌어진 가운데 타선이 더 활발하게 움직인 한화가 우위를 점했다.

선취점은 KIA가 냈다. 1회초 선두타자 신종길의 2루타와 김민우의 희생번트 시도 때 상대 실책으로 만든 기회를 놓치지 않고 김원섭의 내야 땅볼로 먼저 점수를 냈다.

한화가 4회말 1사 1, 3루에서 김회성의 내야 땅볼로 동점을 만들자 KIA는 5회초 2안타, 1볼넷에 상대 실책을 묶어 2점을 달아났다.

끌려가던 한화는 5회말 2사 1, 2루에서 이성열이 우선상 2타점 2루타를 터뜨려 다시 균형을 이뤘고, 최진행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역전에 성공했다.

7회말에는 정근우, 최진행, 김태균, 김회성의 볼넷과 KIA 심동섭의 폭투에 조인성의 2타점 쐐기 좌전 적시타로 3점을 뽑아 승기를 잡았다.

KIA는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한 점을 쫓아갔지만 격차가 컸다.

5이닝을 3실점으로 막은 배영수는 3승(2패)째를 챙겼다. 김병현은 5이닝 4실점으로 올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 ‘타선 활발’ 한화, 기아 잡고 승률 5할 돌파
    • 입력 2015-05-27 22:14:28
    • 수정2015-05-27 22:15:12
    연합뉴스
승률 5할을 넘어서려는 싸움에서 한화 이글스가 웃었다.

한화는 2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프로야구 홈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를 8-4로 따돌렸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한화는 24승 23패를 기록, 다시 승률 5할을 넘어서면서 올 시즌 11번째이자 첫 번째 주중 평일 매진을 만든 1만3천 홈 관중에게 화답했다.

3연승을 마감한 KIA는 23승 23패가 돼 다시 5할로 복귀했다.

KIA 김병현과 한화 배영수의 베테랑 선발투수 대결이 벌어진 가운데 타선이 더 활발하게 움직인 한화가 우위를 점했다.

선취점은 KIA가 냈다. 1회초 선두타자 신종길의 2루타와 김민우의 희생번트 시도 때 상대 실책으로 만든 기회를 놓치지 않고 김원섭의 내야 땅볼로 먼저 점수를 냈다.

한화가 4회말 1사 1, 3루에서 김회성의 내야 땅볼로 동점을 만들자 KIA는 5회초 2안타, 1볼넷에 상대 실책을 묶어 2점을 달아났다.

끌려가던 한화는 5회말 2사 1, 2루에서 이성열이 우선상 2타점 2루타를 터뜨려 다시 균형을 이뤘고, 최진행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역전에 성공했다.

7회말에는 정근우, 최진행, 김태균, 김회성의 볼넷과 KIA 심동섭의 폭투에 조인성의 2타점 쐐기 좌전 적시타로 3점을 뽑아 승기를 잡았다.

KIA는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한 점을 쫓아갔지만 격차가 컸다.

5이닝을 3실점으로 막은 배영수는 3승(2패)째를 챙겼다. 김병현은 5이닝 4실점으로 올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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