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5.05.27 (23:01) 수정 2015.05.2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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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마지막 본회의…여야 협상 ‘진통’

내일 5월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리는데요. 현재 세월호 시행령 수정을 놓고 여야 입장차가 여전해 공무원연금 개혁안과 각종 민생 법안 통과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잠시 후 국회 연결해 여야 협상 상황 알아봅니다.

의사 확진 판정…알제리 방문 여성 ‘의심 신고’

메르스 최초 환자를 진료한 의사가 확진 판정을 받아 메르스 환자가 모두 5명이 됐습니다. 전북에선 알제리를 다녀온 여성이 스스로 메르스 의심 신고를 했습니다.

北, NLL 인근에 스텔스 고속정 배치

북한이 NLL 인근 해상에 최신 스텔스 고속정을 실전 배치했습니다. 최고 속도 시속 90Km로 우리 고속정보다 20km나 빨라 군이 대응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불볕더위 계속…‘오존’ 농도 치솟아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달이 1973년 이후 가장 더운 5월이 될 것이란 예상이 나왔습니다. 강한 햇빛으로 만들어지는 유해가스 '오존' 농도도 치솟았습니다.

황교안 본격 검증 착수…기부·재산 신고 공방

정치권이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본격 검증에 착수했습니다. 황 후보자의 기부와 재산 신고를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는데, 후보자 본인은 모든 건 청문회에서 소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대 주부 살해 피의자 검거…SNS 통해 만나

경기도 김포시에서 20대 주부를 살해한 피의자가 붙잡혔습니다. 피해자와 불과 한 달 전 SNS 채팅을 통해 만난 사이였는데, 경찰 조사에서 밝힌 살해 동기가 뜻밖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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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마지막 본회의…여야 협상 ‘진통’

내일 5월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리는데요. 현재 세월호 시행령 수정을 놓고 여야 입장차가 여전해 공무원연금 개혁안과 각종 민생 법안 통과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잠시 후 국회 연결해 여야 협상 상황 알아봅니다.

의사 확진 판정…알제리 방문 여성 ‘의심 신고’

메르스 최초 환자를 진료한 의사가 확진 판정을 받아 메르스 환자가 모두 5명이 됐습니다. 전북에선 알제리를 다녀온 여성이 스스로 메르스 의심 신고를 했습니다.

北, NLL 인근에 스텔스 고속정 배치

북한이 NLL 인근 해상에 최신 스텔스 고속정을 실전 배치했습니다. 최고 속도 시속 90Km로 우리 고속정보다 20km나 빨라 군이 대응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불볕더위 계속…‘오존’ 농도 치솟아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달이 1973년 이후 가장 더운 5월이 될 것이란 예상이 나왔습니다. 강한 햇빛으로 만들어지는 유해가스 '오존' 농도도 치솟았습니다.

황교안 본격 검증 착수…기부·재산 신고 공방

정치권이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본격 검증에 착수했습니다. 황 후보자의 기부와 재산 신고를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는데, 후보자 본인은 모든 건 청문회에서 소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대 주부 살해 피의자 검거…SNS 통해 만나

경기도 김포시에서 20대 주부를 살해한 피의자가 붙잡혔습니다. 피해자와 불과 한 달 전 SNS 채팅을 통해 만난 사이였는데, 경찰 조사에서 밝힌 살해 동기가 뜻밖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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