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더워…모레 비 내리며 더위 주춤

입력 2015.05.28 (21:56) 수정 2015.05.2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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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땡볕이 내리쬐면서 낮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폭염 특보는 점차 해제되고 있지만 내일까지는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며 서울이 23도까지 떨어지는 등 일시적으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비가 오기 전까진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특히 보라색으로 나타나는 일부 충청과 서해안 지역은 내일, 자외선 지수가 최고 단계인 '위험'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0도로 오늘보다는 2도 정도 낮겠지만 여전히 덥겠습니다.

강원 영동을 비롯한 동해안과 일부 남해안엔 내일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남 내륙은 한낮에 30도를 웃돌겠습니다.

호남 지역, 광주의 아침 기온 17도, 낮 기온은 33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에서 2m까지 낮게 일겠고 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비는 토요일 새벽, 제주도부터 내리기 시작해 오전 중엔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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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까지 더워…모레 비 내리며 더위 주춤
    • 입력 2015-05-28 22:04:13
    • 수정2015-05-29 07: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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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땡볕이 내리쬐면서 낮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폭염 특보는 점차 해제되고 있지만 내일까지는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며 서울이 23도까지 떨어지는 등 일시적으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비가 오기 전까진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특히 보라색으로 나타나는 일부 충청과 서해안 지역은 내일, 자외선 지수가 최고 단계인 '위험'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0도로 오늘보다는 2도 정도 낮겠지만 여전히 덥겠습니다.

강원 영동을 비롯한 동해안과 일부 남해안엔 내일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남 내륙은 한낮에 30도를 웃돌겠습니다.

호남 지역, 광주의 아침 기온 17도, 낮 기온은 33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에서 2m까지 낮게 일겠고 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비는 토요일 새벽, 제주도부터 내리기 시작해 오전 중엔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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