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떴다!’…기 받은 광주, 신바람 승리

입력 2015.05.30 (21:30) 수정 2015.05.30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기성용이 아버지가 단장으로 있는 광주FC를 응원하기 위해, K리그 현장을 찾았습니다.

광주는 제주를 이겼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성용이 환호를 내지르는 팬들과 일일이 손을 맞잡습니다.

기성용의 특급 환영은, 팬들에게 값진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인터뷰> 한유진(11세) : "학교 가서 사인받은 축구공 사진 찍어서 아이들에게 자랑할거에요 정말 좋고 신나요!"

꿀맛같은 휴식기에도 기성용은 K리그 경기장을 찾고 있습니다.

오늘 찾은 광주FC는 아버지가 단장을 맡고 있는 구단입니다.

<인터뷰> 기성용(스완지시티) : "아무래도 아버지가 단장으로 있으니까 영국에서도 챙겨보게 되더라고요,,,오늘 이겼으면 좋겠어요...."

기성용의 응원 덕분인지 광주는 전반 3분 만에 페널티킥으로 골을 넣으며 홈에서 제주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포항은 대전과의 경기에서 전반 먼저 골을 내줬지만, 후반 두 골을 몰아쳐 2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포항은 최근 6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하며 3위로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성용 떴다!’…기 받은 광주, 신바람 승리
    • 입력 2015-05-30 21:34:34
    • 수정2015-05-30 21:57:04
    뉴스 9
<앵커 멘트>

기성용이 아버지가 단장으로 있는 광주FC를 응원하기 위해, K리그 현장을 찾았습니다.

광주는 제주를 이겼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성용이 환호를 내지르는 팬들과 일일이 손을 맞잡습니다.

기성용의 특급 환영은, 팬들에게 값진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인터뷰> 한유진(11세) : "학교 가서 사인받은 축구공 사진 찍어서 아이들에게 자랑할거에요 정말 좋고 신나요!"

꿀맛같은 휴식기에도 기성용은 K리그 경기장을 찾고 있습니다.

오늘 찾은 광주FC는 아버지가 단장을 맡고 있는 구단입니다.

<인터뷰> 기성용(스완지시티) : "아무래도 아버지가 단장으로 있으니까 영국에서도 챙겨보게 되더라고요,,,오늘 이겼으면 좋겠어요...."

기성용의 응원 덕분인지 광주는 전반 3분 만에 페널티킥으로 골을 넣으며 홈에서 제주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포항은 대전과의 경기에서 전반 먼저 골을 내줬지만, 후반 두 골을 몰아쳐 2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포항은 최근 6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하며 3위로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