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검찰, 홍문종·서병수·유정복 선거 회계 자료 분석
입력 2015.06.04 (21:27)
수정 2015.06.0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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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성완종 리스트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과 서병수 부산시장, 유정복 인천시장의 선거 회계자료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장덕수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검찰이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의 2012년 총선 회계자료를 지난 2일 중앙선관위에서 넘겨받아 분석하고 있습니다.
홍 의원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 2012년 대선 당시, 2억 원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일주일 전쯤엔 서병수 부산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의 2012년 총선과 2014년 지방선거 회계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이 2012년 4월 총선과 2014년 지방선거 자료를 들여다 보는 것은 성 전 회장이 건넸다는 돈이 대선자금 뿐만 아니라 개인 정치자금으로 쓰였을 가능성까지 조사하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검찰은 이들 3명과 함께 김기춘, 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이병기 비서실장으로부터 오늘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서를 받았습니다.
답변서는 대부분 특정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적은 없다는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답변서를 분석한 뒤 소환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성완종 전 회장의 2012년 총선 회계자료도 넘겨받아 자금 흐름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성 전 회장으로부터 2억 원을 건네받은 혐의로 4차례 조사를 받은 새누리당 대선캠프 관계자 김모 씨는 사흘째 검찰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성완종 리스트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과 서병수 부산시장, 유정복 인천시장의 선거 회계자료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장덕수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검찰이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의 2012년 총선 회계자료를 지난 2일 중앙선관위에서 넘겨받아 분석하고 있습니다.
홍 의원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 2012년 대선 당시, 2억 원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일주일 전쯤엔 서병수 부산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의 2012년 총선과 2014년 지방선거 회계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이 2012년 4월 총선과 2014년 지방선거 자료를 들여다 보는 것은 성 전 회장이 건넸다는 돈이 대선자금 뿐만 아니라 개인 정치자금으로 쓰였을 가능성까지 조사하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검찰은 이들 3명과 함께 김기춘, 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이병기 비서실장으로부터 오늘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서를 받았습니다.
답변서는 대부분 특정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적은 없다는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답변서를 분석한 뒤 소환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성완종 전 회장의 2012년 총선 회계자료도 넘겨받아 자금 흐름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성 전 회장으로부터 2억 원을 건네받은 혐의로 4차례 조사를 받은 새누리당 대선캠프 관계자 김모 씨는 사흘째 검찰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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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검찰, 홍문종·서병수·유정복 선거 회계 자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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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6-04 21: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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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리스트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과 서병수 부산시장, 유정복 인천시장의 선거 회계자료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장덕수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검찰이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의 2012년 총선 회계자료를 지난 2일 중앙선관위에서 넘겨받아 분석하고 있습니다.
홍 의원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 2012년 대선 당시, 2억 원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일주일 전쯤엔 서병수 부산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의 2012년 총선과 2014년 지방선거 회계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이 2012년 4월 총선과 2014년 지방선거 자료를 들여다 보는 것은 성 전 회장이 건넸다는 돈이 대선자금 뿐만 아니라 개인 정치자금으로 쓰였을 가능성까지 조사하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검찰은 이들 3명과 함께 김기춘, 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이병기 비서실장으로부터 오늘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서를 받았습니다.
답변서는 대부분 특정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적은 없다는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답변서를 분석한 뒤 소환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성완종 전 회장의 2012년 총선 회계자료도 넘겨받아 자금 흐름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성 전 회장으로부터 2억 원을 건네받은 혐의로 4차례 조사를 받은 새누리당 대선캠프 관계자 김모 씨는 사흘째 검찰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성완종 리스트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과 서병수 부산시장, 유정복 인천시장의 선거 회계자료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장덕수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검찰이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의 2012년 총선 회계자료를 지난 2일 중앙선관위에서 넘겨받아 분석하고 있습니다.
홍 의원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 2012년 대선 당시, 2억 원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일주일 전쯤엔 서병수 부산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의 2012년 총선과 2014년 지방선거 회계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이 2012년 4월 총선과 2014년 지방선거 자료를 들여다 보는 것은 성 전 회장이 건넸다는 돈이 대선자금 뿐만 아니라 개인 정치자금으로 쓰였을 가능성까지 조사하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검찰은 이들 3명과 함께 김기춘, 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이병기 비서실장으로부터 오늘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서를 받았습니다.
답변서는 대부분 특정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적은 없다는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답변서를 분석한 뒤 소환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성완종 전 회장의 2012년 총선 회계자료도 넘겨받아 자금 흐름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성 전 회장으로부터 2억 원을 건네받은 혐의로 4차례 조사를 받은 새누리당 대선캠프 관계자 김모 씨는 사흘째 검찰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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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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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리스트’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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