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4번째 사망…공군 원사 등 5명 추가 확진
입력 2015.06.05 (08:05)
수정 2015.06.0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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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도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환자 1명이 사망했고, 5명의 환자가 또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는 공군 원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일각에서 바이러스의 변이 가능성도 제기되는데, 국내 자체 분석 결과가 이르면 오늘 발표됩니다.
김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환자 1명이 숨지고 환자 5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메르스 세 번째 확진자인 76살 남성이 지난달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국가지정 격리 병상에서 치료받던 중 상태가 악화돼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 본부는 또 5명의 추가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5명은 기존 확진 환자들이 거쳐 간 병원에 입원했거나 다녀간 환자들입니다.
모두 병원 내 감염으로 3차 감염으로 추정됩니다.
이 가운데 45살 환자는 어제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공군 원사로 알려져, 군대 내 첫 확진 사례가 됐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메르스 환자는 41명으로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4명이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됐다 그제 밤 숨진 80대 남성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최초 환자와 접촉하지 않고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 3차 감염자 가운데 첫 사망자가 됐습니다.
현재 격리 대상자는 천6백67명이고, 62명은 격리가 해제됐습니다.
메르스 환자가 급증하면서 메르스 바이러스의 국내 변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르면 오늘, 국립보건연구원의 유전자 분석 결과가 발표됩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오늘도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환자 1명이 사망했고, 5명의 환자가 또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는 공군 원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일각에서 바이러스의 변이 가능성도 제기되는데, 국내 자체 분석 결과가 이르면 오늘 발표됩니다.
김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환자 1명이 숨지고 환자 5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메르스 세 번째 확진자인 76살 남성이 지난달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국가지정 격리 병상에서 치료받던 중 상태가 악화돼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 본부는 또 5명의 추가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5명은 기존 확진 환자들이 거쳐 간 병원에 입원했거나 다녀간 환자들입니다.
모두 병원 내 감염으로 3차 감염으로 추정됩니다.
이 가운데 45살 환자는 어제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공군 원사로 알려져, 군대 내 첫 확진 사례가 됐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메르스 환자는 41명으로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4명이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됐다 그제 밤 숨진 80대 남성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최초 환자와 접촉하지 않고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 3차 감염자 가운데 첫 사망자가 됐습니다.
현재 격리 대상자는 천6백67명이고, 62명은 격리가 해제됐습니다.
메르스 환자가 급증하면서 메르스 바이러스의 국내 변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르면 오늘, 국립보건연구원의 유전자 분석 결과가 발표됩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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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6-05 09: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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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환자 1명이 사망했고, 5명의 환자가 또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는 공군 원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일각에서 바이러스의 변이 가능성도 제기되는데, 국내 자체 분석 결과가 이르면 오늘 발표됩니다.
김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환자 1명이 숨지고 환자 5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메르스 세 번째 확진자인 76살 남성이 지난달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국가지정 격리 병상에서 치료받던 중 상태가 악화돼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 본부는 또 5명의 추가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5명은 기존 확진 환자들이 거쳐 간 병원에 입원했거나 다녀간 환자들입니다.
모두 병원 내 감염으로 3차 감염으로 추정됩니다.
이 가운데 45살 환자는 어제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공군 원사로 알려져, 군대 내 첫 확진 사례가 됐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메르스 환자는 41명으로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4명이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됐다 그제 밤 숨진 80대 남성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최초 환자와 접촉하지 않고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 3차 감염자 가운데 첫 사망자가 됐습니다.
현재 격리 대상자는 천6백67명이고, 62명은 격리가 해제됐습니다.
메르스 환자가 급증하면서 메르스 바이러스의 국내 변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르면 오늘, 국립보건연구원의 유전자 분석 결과가 발표됩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오늘도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환자 1명이 사망했고, 5명의 환자가 또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는 공군 원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일각에서 바이러스의 변이 가능성도 제기되는데, 국내 자체 분석 결과가 이르면 오늘 발표됩니다.
김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환자 1명이 숨지고 환자 5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메르스 세 번째 확진자인 76살 남성이 지난달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국가지정 격리 병상에서 치료받던 중 상태가 악화돼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 본부는 또 5명의 추가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5명은 기존 확진 환자들이 거쳐 간 병원에 입원했거나 다녀간 환자들입니다.
모두 병원 내 감염으로 3차 감염으로 추정됩니다.
이 가운데 45살 환자는 어제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공군 원사로 알려져, 군대 내 첫 확진 사례가 됐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메르스 환자는 41명으로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4명이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됐다 그제 밤 숨진 80대 남성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최초 환자와 접촉하지 않고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 3차 감염자 가운데 첫 사망자가 됐습니다.
현재 격리 대상자는 천6백67명이고, 62명은 격리가 해제됐습니다.
메르스 환자가 급증하면서 메르스 바이러스의 국내 변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르면 오늘, 국립보건연구원의 유전자 분석 결과가 발표됩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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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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