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서울시당 위원장인 신경민 의원은 보건복지부와 청와대의 박원순 시장 발표 비판에 대해 말꼬리 잡기라고 반박했습니다.
신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메르스 관련 회견은 정부의 안일한 대응만 믿고 기다릴 수 없는 임계치 상황에서 나온 적극 대응이라며 메르스 확산 방지에 무능했던 정부가 박 시장 발언에는 민첩하게 반응하면서 말꼬리나 잡는 졸렬함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 의원은 이미 3차 감염자까지 나왔고, 학교휴업과 군대통제, 병원폐쇄 등으로 메르스 전염 저지선이 뚫린 게 드러났다며 박근혜 정부는 박원순 시장 때리기를 즉각 중단하고 서울시와 진지하게 메르스 관련 대응을 협의할 것으로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메르스 관련 회견은 정부의 안일한 대응만 믿고 기다릴 수 없는 임계치 상황에서 나온 적극 대응이라며 메르스 확산 방지에 무능했던 정부가 박 시장 발언에는 민첩하게 반응하면서 말꼬리나 잡는 졸렬함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 의원은 이미 3차 감염자까지 나왔고, 학교휴업과 군대통제, 병원폐쇄 등으로 메르스 전염 저지선이 뚫린 게 드러났다며 박근혜 정부는 박원순 시장 때리기를 즉각 중단하고 서울시와 진지하게 메르스 관련 대응을 협의할 것으로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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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민 “정부 박원순 비판은 말꼬리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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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5 15:45:57
새정치연합 서울시당 위원장인 신경민 의원은 보건복지부와 청와대의 박원순 시장 발표 비판에 대해 말꼬리 잡기라고 반박했습니다.
신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메르스 관련 회견은 정부의 안일한 대응만 믿고 기다릴 수 없는 임계치 상황에서 나온 적극 대응이라며 메르스 확산 방지에 무능했던 정부가 박 시장 발언에는 민첩하게 반응하면서 말꼬리나 잡는 졸렬함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 의원은 이미 3차 감염자까지 나왔고, 학교휴업과 군대통제, 병원폐쇄 등으로 메르스 전염 저지선이 뚫린 게 드러났다며 박근혜 정부는 박원순 시장 때리기를 즉각 중단하고 서울시와 진지하게 메르스 관련 대응을 협의할 것으로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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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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