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동부 마니푸르 주에서 무장 반군의 공격으로 인도군 20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습니다.
미얀마 국경 인근의 찬델 지역에서 이동중이던 군 수송차량을 50여 명의 반군이 폭발물 등으로 공격해 이같은 피해를 입었다고 타임스오브인디아가 보도했습니다.
인도 정보기관은 마니푸르의 분리독립을 요구하는 마니푸르민족해방전선과 나가족 자치주 설립을 내건 전국나갈랜드사회주의위원회 등이 기습공격을 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미얀마 국경 인근의 찬델 지역에서 이동중이던 군 수송차량을 50여 명의 반군이 폭발물 등으로 공격해 이같은 피해를 입었다고 타임스오브인디아가 보도했습니다.
인도 정보기관은 마니푸르의 분리독립을 요구하는 마니푸르민족해방전선과 나가족 자치주 설립을 내건 전국나갈랜드사회주의위원회 등이 기습공격을 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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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북동부서 무장반군 공격에 정부군 2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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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5 17:00:38
인도 북동부 마니푸르 주에서 무장 반군의 공격으로 인도군 20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습니다.
미얀마 국경 인근의 찬델 지역에서 이동중이던 군 수송차량을 50여 명의 반군이 폭발물 등으로 공격해 이같은 피해를 입었다고 타임스오브인디아가 보도했습니다.
인도 정보기관은 마니푸르의 분리독립을 요구하는 마니푸르민족해방전선과 나가족 자치주 설립을 내건 전국나갈랜드사회주의위원회 등이 기습공격을 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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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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