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검 속초지청은 계열사 저축은행을 통해 중소기업 대표에게 불법 대출을 알선해주고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신안그룹 박순석 회장을 구속기소했습니다.
박 회장은 지난 2천13년 해양심층수 개발업체 대표 57살 김 모 씨의 부탁을 받고 두 차례에 걸쳐 48억여 원을 대출받도록 알선해 주고, 5억여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회장은 검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측근을 통해 증거 위조를 교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박 회장은 지난 2천13년 해양심층수 개발업체 대표 57살 김 모 씨의 부탁을 받고 두 차례에 걸쳐 48억여 원을 대출받도록 알선해 주고, 5억여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회장은 검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측근을 통해 증거 위조를 교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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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그룹 박순석 회장 알선수재 혐의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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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5 17:44:51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계열사 저축은행을 통해 중소기업 대표에게 불법 대출을 알선해주고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신안그룹 박순석 회장을 구속기소했습니다.
박 회장은 지난 2천13년 해양심층수 개발업체 대표 57살 김 모 씨의 부탁을 받고 두 차례에 걸쳐 48억여 원을 대출받도록 알선해 주고, 5억여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회장은 검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측근을 통해 증거 위조를 교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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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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