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45%, 한·일 과거사·외교 정책 분리 해야”…KBS 1라디오 조사
입력 2015.06.05 (20:17)
수정 2015.06.0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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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 10명 중 4명은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과거사와 외교 정책을 분리해서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S 1라디오가 전국 성인 남녀 천 81명을 대상으로 한일 관계에 대한 인식을 조사 결과, 응답자의 45.5%가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과거사 문제와 외교 정책 분리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지나친 반일 감정을 지양해야 한다는 응답이 24%, 한일 청년 교류 등 민간 교류를 확대해야 한다는 답은 12%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한일 정상회담회담이 과거사 청산과는 별개로 개최돼야 한다고 답한 비율은 68.9%, 그렇지 않다고 답한 비율은 31.1%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 1라디오가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방송문화연구소에 의뢰해, 지난달 13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천 81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 10.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98%p입니다.
KBS 1라디오가 전국 성인 남녀 천 81명을 대상으로 한일 관계에 대한 인식을 조사 결과, 응답자의 45.5%가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과거사 문제와 외교 정책 분리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지나친 반일 감정을 지양해야 한다는 응답이 24%, 한일 청년 교류 등 민간 교류를 확대해야 한다는 답은 12%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한일 정상회담회담이 과거사 청산과는 별개로 개최돼야 한다고 답한 비율은 68.9%, 그렇지 않다고 답한 비율은 31.1%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 1라디오가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방송문화연구소에 의뢰해, 지난달 13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천 81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 10.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98%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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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45%, 한·일 과거사·외교 정책 분리 해야”…KBS 1라디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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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6-05 21:52:57
우리 국민 10명 중 4명은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과거사와 외교 정책을 분리해서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S 1라디오가 전국 성인 남녀 천 81명을 대상으로 한일 관계에 대한 인식을 조사 결과, 응답자의 45.5%가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과거사 문제와 외교 정책 분리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지나친 반일 감정을 지양해야 한다는 응답이 24%, 한일 청년 교류 등 민간 교류를 확대해야 한다는 답은 12%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한일 정상회담회담이 과거사 청산과는 별개로 개최돼야 한다고 답한 비율은 68.9%, 그렇지 않다고 답한 비율은 31.1%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 1라디오가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방송문화연구소에 의뢰해, 지난달 13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천 81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 10.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98%p입니다.
KBS 1라디오가 전국 성인 남녀 천 81명을 대상으로 한일 관계에 대한 인식을 조사 결과, 응답자의 45.5%가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과거사 문제와 외교 정책 분리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지나친 반일 감정을 지양해야 한다는 응답이 24%, 한일 청년 교류 등 민간 교류를 확대해야 한다는 답은 12%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한일 정상회담회담이 과거사 청산과는 별개로 개최돼야 한다고 답한 비율은 68.9%, 그렇지 않다고 답한 비율은 31.1%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 1라디오가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방송문화연구소에 의뢰해, 지난달 13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천 81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 10.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98%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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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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