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종각역과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의 전단이 뿌려졌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어제 오후 6시 반에서 7시 사이 종각역 인근의 한 건물에서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시민들' 명의의 전단 3천 장이 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단에는 메르스 확산과 최근 미군 오산기지 탄저균 반입 사건과 관련해 박 대통령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종로에 이어 홍대입구역 인근에도 메르스와 관련한 정부 대응을 비판하는 내용의 전단이 발견됐습니다.
이 단체는 올해 3월과 5월에도 홍대 인근에 대통령 비난 전단을 대량 살포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 TV 등을 토대로 전단 살포자를 추적할 예정입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어제 오후 6시 반에서 7시 사이 종각역 인근의 한 건물에서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시민들' 명의의 전단 3천 장이 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단에는 메르스 확산과 최근 미군 오산기지 탄저균 반입 사건과 관련해 박 대통령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종로에 이어 홍대입구역 인근에도 메르스와 관련한 정부 대응을 비판하는 내용의 전단이 발견됐습니다.
이 단체는 올해 3월과 5월에도 홍대 인근에 대통령 비난 전단을 대량 살포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 TV 등을 토대로 전단 살포자를 추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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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홍대에 또 대통령 비난 전단 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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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6 01:51:18
서울 종로구 종각역과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의 전단이 뿌려졌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어제 오후 6시 반에서 7시 사이 종각역 인근의 한 건물에서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시민들' 명의의 전단 3천 장이 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단에는 메르스 확산과 최근 미군 오산기지 탄저균 반입 사건과 관련해 박 대통령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종로에 이어 홍대입구역 인근에도 메르스와 관련한 정부 대응을 비판하는 내용의 전단이 발견됐습니다.
이 단체는 올해 3월과 5월에도 홍대 인근에 대통령 비난 전단을 대량 살포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 TV 등을 토대로 전단 살포자를 추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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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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