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경계석 충돌한 승용차 화재…운전자 부상

입력 2015.06.0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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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55분쯤, 대구시 태전동 도로에서 왜관에서 대구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교통표지판과 도로 경계석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서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되고 운전자 44살 박 모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빠른 속도로 달려오던 승용차가 보도와 차도를 구분하는 콘크리트 경계석을 들이받았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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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 경계석 충돌한 승용차 화재…운전자 부상
    • 입력 2015-06-06 06:56:54
    사회
어젯밤 8시 55분쯤, 대구시 태전동 도로에서 왜관에서 대구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교통표지판과 도로 경계석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서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되고 운전자 44살 박 모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빠른 속도로 달려오던 승용차가 보도와 차도를 구분하는 콘크리트 경계석을 들이받았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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