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50분쯤, 울산 중구의 한 골목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주택 담장을 들이받았습다.
이 사고로 운전자 53살 김 모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차의 제동장치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3살 김 모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차의 제동장치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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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가 주택 담장 들이받아…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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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6 07:02:49
어젯밤 8시 50분쯤, 울산 중구의 한 골목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주택 담장을 들이받았습다.
이 사고로 운전자 53살 김 모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차의 제동장치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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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권 기자 hsk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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