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 여파로 최전방 안보관광지 운영 중단

입력 2015.06.06 (11:37) 수정 2015.06.0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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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최전방 안보관광지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강원도 양구군은 메르스 확산으로 안보 관광지 통제가 불가피하다는 군 부대의 요청에 따라 어제 해안면 을지 전망대 출입을 통제한 데 이어 오늘부터 제 4땅굴과 두타연의 관광객 출입을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연천 육군 열쇠전망대와 승전 OP, 상승전망대도 지난 4일부터 관광객 출입이 통제됐으며 파주시와 육군 1사단은 오늘부터 비무장지대 견학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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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스 확산 여파로 최전방 안보관광지 운영 중단
    • 입력 2015-06-06 11:37:22
    • 수정2015-06-06 12:08:40
    사회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최전방 안보관광지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강원도 양구군은 메르스 확산으로 안보 관광지 통제가 불가피하다는 군 부대의 요청에 따라 어제 해안면 을지 전망대 출입을 통제한 데 이어 오늘부터 제 4땅굴과 두타연의 관광객 출입을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연천 육군 열쇠전망대와 승전 OP, 상승전망대도 지난 4일부터 관광객 출입이 통제됐으며 파주시와 육군 1사단은 오늘부터 비무장지대 견학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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