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현충일 추념식 참석…순국선열 넋 기려

입력 2015.06.0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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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등 여야 지도부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 나란히 참석해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김무성, 문재인 대표는 행사 내내 옆자리에 앉았지만 서로 인사만 나눴을 뿐 별다른 대화를 나누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순국 선열 등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룩할 수 있었다며 호국 정신을 바탕으로 더욱 부강한 나라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 대변인은 호국영령과 민주열사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박근혜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있는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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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지도부, 현충일 추념식 참석…순국선열 넋 기려
    • 입력 2015-06-06 11:43:37
    정치
새누리당 김무성,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등 여야 지도부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 나란히 참석해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김무성, 문재인 대표는 행사 내내 옆자리에 앉았지만 서로 인사만 나눴을 뿐 별다른 대화를 나누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순국 선열 등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룩할 수 있었다며 호국 정신을 바탕으로 더욱 부강한 나라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 대변인은 호국영령과 민주열사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박근혜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있는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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