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형병원 추가 감염자 5명 발생…확산 우려
입력 2015.06.06 (13:46)
수정 2015.06.0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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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대형병원에서 중동 호흡기증후군, 메르스 감염환자가 추가로 5명이 발생하면서 3차 감염 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 메르스 대책 본부는 14번째 메르스 감염환자와 같은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40대 남성 등 4명과 같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의 보호자 1명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대형병원에서 발생한 메르스 감염자는 대규모 행사에 참석해 논란이 된 30대 의사를 포함해 모두 7명이 됐습니다.
서울 대형병원이 메르스 감염의 진원지가 된 평택 성모병원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는 환자와 의료진 등 감염 위험성이 있는 사람들을 전수조사해 추적대상자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연관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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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포그래픽] 메르스 발생 및 감염 경로
보건복지부 중앙 메르스 대책 본부는 14번째 메르스 감염환자와 같은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40대 남성 등 4명과 같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의 보호자 1명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대형병원에서 발생한 메르스 감염자는 대규모 행사에 참석해 논란이 된 30대 의사를 포함해 모두 7명이 됐습니다.
서울 대형병원이 메르스 감염의 진원지가 된 평택 성모병원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는 환자와 의료진 등 감염 위험성이 있는 사람들을 전수조사해 추적대상자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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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대형병원 추가 감염자 5명 발생…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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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6 13:46:38
- 수정2015-06-06 13:48:27
서울의 대형병원에서 중동 호흡기증후군, 메르스 감염환자가 추가로 5명이 발생하면서 3차 감염 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 메르스 대책 본부는 14번째 메르스 감염환자와 같은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40대 남성 등 4명과 같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의 보호자 1명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대형병원에서 발생한 메르스 감염자는 대규모 행사에 참석해 논란이 된 30대 의사를 포함해 모두 7명이 됐습니다.
서울 대형병원이 메르스 감염의 진원지가 된 평택 성모병원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는 환자와 의료진 등 감염 위험성이 있는 사람들을 전수조사해 추적대상자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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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서울 대형병원에서 발생한 메르스 감염자는 대규모 행사에 참석해 논란이 된 30대 의사를 포함해 모두 7명이 됐습니다.
서울 대형병원이 메르스 감염의 진원지가 된 평택 성모병원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는 환자와 의료진 등 감염 위험성이 있는 사람들을 전수조사해 추적대상자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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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림 기자 news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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