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사격장에서 불발탄 터져 50대 민간인 숨져
입력 2015.06.06 (16:05)
수정 2015.06.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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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반쯤 강원도 철원군 도창리의 군 사격장에서 불발탄이 터져 경기도 포천시 59살 노 모 씨가 숨졌습니다.
숨진 노 씨는 이웃 주민과 함께 산나물과 고철 등을 줍기 위해 사격장 내 탄이 떨어지는 지점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숨진 노 씨는 이웃 주민과 함께 산나물과 고철 등을 줍기 위해 사격장 내 탄이 떨어지는 지점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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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사격장에서 불발탄 터져 50대 민간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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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6 16:05:45
- 수정2015-06-06 16:29:32
오늘 오후 1시 반쯤 강원도 철원군 도창리의 군 사격장에서 불발탄이 터져 경기도 포천시 59살 노 모 씨가 숨졌습니다.
숨진 노 씨는 이웃 주민과 함께 산나물과 고철 등을 줍기 위해 사격장 내 탄이 떨어지는 지점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숨진 노 씨는 이웃 주민과 함께 산나물과 고철 등을 줍기 위해 사격장 내 탄이 떨어지는 지점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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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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