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인천시청, 여자부 2년 연속 우승

입력 2015.06.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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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인천시청이 2년 연속 여자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인천시청은 서울 핸드볼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김온아와 류은희의 활약으로 연장전 끝에 서울시청을 29대 27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인천시청은 챔피언결정전 2연승으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자부 챔피언전 2차전에서는 상무가 두산에 20대 18로 역전승을 거두고 1승 1패를 기록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두 팀의 마지막 3차전은 내일 오후 12시, KBS N 스포츠 채널에서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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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드볼 인천시청, 여자부 2년 연속 우승
    • 입력 2015-06-06 17:08:02
    종합
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인천시청이 2년 연속 여자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인천시청은 서울 핸드볼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김온아와 류은희의 활약으로 연장전 끝에 서울시청을 29대 27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인천시청은 챔피언결정전 2연승으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자부 챔피언전 2차전에서는 상무가 두산에 20대 18로 역전승을 거두고 1승 1패를 기록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두 팀의 마지막 3차전은 내일 오후 12시, KBS N 스포츠 채널에서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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