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육상 장거리 간판 백승호(25·삼성전자)가 KBS배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5,000m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백승호는 6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경기에서 14분09초24에 결승선을 통과해 종전 기록(14분23초59)을 14초35나 앞당겼다.
손명준(21·건국대)도 14분13초10의 대회신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여자부 5,000m에서도 두 명이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다.
김도연(22·강원도청)은 16분40초84로 종전 기록 16분45초71을 5초 정도 앞당기며 우승했고, 2위 김성은(26·삼성전자)은 16분41초21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박봉고(24·강원도청)는 남자 대학·일반부 400m 결승에서 46초84로 우승을 차지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여자 대학·일반부 경보 20㎞에서는 전영은(27·부천시청)이 1시간39분8초로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박상원(22·한국체대)은 2m16을 뛰어넘어 남자 대학·일반부 높이뛰기에서 정상에 올랐다.
백승호는 6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경기에서 14분09초24에 결승선을 통과해 종전 기록(14분23초59)을 14초35나 앞당겼다.
손명준(21·건국대)도 14분13초10의 대회신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여자부 5,000m에서도 두 명이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다.
김도연(22·강원도청)은 16분40초84로 종전 기록 16분45초71을 5초 정도 앞당기며 우승했고, 2위 김성은(26·삼성전자)은 16분41초21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박봉고(24·강원도청)는 남자 대학·일반부 400m 결승에서 46초84로 우승을 차지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여자 대학·일반부 경보 20㎞에서는 전영은(27·부천시청)이 1시간39분8초로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박상원(22·한국체대)은 2m16을 뛰어넘어 남자 대학·일반부 높이뛰기에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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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승호, KBS배 남 5,000m ‘대회신’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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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6 17:56:21
한국 남자 육상 장거리 간판 백승호(25·삼성전자)가 KBS배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5,000m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백승호는 6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경기에서 14분09초24에 결승선을 통과해 종전 기록(14분23초59)을 14초35나 앞당겼다.
손명준(21·건국대)도 14분13초10의 대회신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여자부 5,000m에서도 두 명이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다.
김도연(22·강원도청)은 16분40초84로 종전 기록 16분45초71을 5초 정도 앞당기며 우승했고, 2위 김성은(26·삼성전자)은 16분41초21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박봉고(24·강원도청)는 남자 대학·일반부 400m 결승에서 46초84로 우승을 차지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여자 대학·일반부 경보 20㎞에서는 전영은(27·부천시청)이 1시간39분8초로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박상원(22·한국체대)은 2m16을 뛰어넘어 남자 대학·일반부 높이뛰기에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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