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서 메르스 ‘의심환자’…발열·기침증세
입력 2015.06.06 (18:59)
수정 2015.06.0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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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에서 공군 원사 1명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해군 하사 한 명도 의심환자로 분류됐습니다.
국방부는 해군의 하사 한 명이 약간의 발열과 기침 증세를 보여 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하사는 메르스 확진 환자와 밀접 접촉해 격리된 여군 하사의 남자친구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여자친구의 조부를 지난달 29일 함께 문병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격리됐던 여군 하사는 1차 검진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잠복 기간 등을 감안해 격리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해군의 하사 한 명이 약간의 발열과 기침 증세를 보여 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하사는 메르스 확진 환자와 밀접 접촉해 격리된 여군 하사의 남자친구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여자친구의 조부를 지난달 29일 함께 문병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격리됐던 여군 하사는 1차 검진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잠복 기간 등을 감안해 격리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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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서 메르스 ‘의심환자’…발열·기침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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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6 18:59:50
- 수정2015-06-06 22:29:26
군 내에서 공군 원사 1명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해군 하사 한 명도 의심환자로 분류됐습니다.
국방부는 해군의 하사 한 명이 약간의 발열과 기침 증세를 보여 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하사는 메르스 확진 환자와 밀접 접촉해 격리된 여군 하사의 남자친구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여자친구의 조부를 지난달 29일 함께 문병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격리됐던 여군 하사는 1차 검진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잠복 기간 등을 감안해 격리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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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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