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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보수당 중진 교육차관, 29년만에 커밍아웃
입력 2015.06.06 (19:36) 국제
영국 보수당 중진 의원인 교육부 차관이 29년 만에 동성애자임을 밝히면서 커밍아웃을 한 뒤 결혼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더 타임스는 닉 기브 교육부 학교담당차관이 지난주 가족들에게 자신이 '게이'라고 털어놓은 뒤 29년간 교제를 해 온 여론조사업체 '포풀러스' 사장인 마이클 시몬즈와 오는 11일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기브 차관은 동성애를 허용하지 않던 때에 상대와 사랑에 빠졌고, 1967년 동성애가 허용됐지만 사회적 차별이 존재에 이 사실을 비밀에 부쳐왔다고 밝혔습니다.

기브 차관은 지난 2010년 출범한 영국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의 1기 내각 시절 두 차례에 걸쳐 교육부 학교담당차관을 맡았고, 지난달 총선 승리로 출범한 2기 내각에서도 자리를 지켰습니다.
  • 영국 보수당 중진 교육차관, 29년만에 커밍아웃
    • 입력 2015-06-06 19:36:29
    국제
영국 보수당 중진 의원인 교육부 차관이 29년 만에 동성애자임을 밝히면서 커밍아웃을 한 뒤 결혼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더 타임스는 닉 기브 교육부 학교담당차관이 지난주 가족들에게 자신이 '게이'라고 털어놓은 뒤 29년간 교제를 해 온 여론조사업체 '포풀러스' 사장인 마이클 시몬즈와 오는 11일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기브 차관은 동성애를 허용하지 않던 때에 상대와 사랑에 빠졌고, 1967년 동성애가 허용됐지만 사회적 차별이 존재에 이 사실을 비밀에 부쳐왔다고 밝혔습니다.

기브 차관은 지난 2010년 출범한 영국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의 1기 내각 시절 두 차례에 걸쳐 교육부 학교담당차관을 맡았고, 지난달 총선 승리로 출범한 2기 내각에서도 자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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