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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 양손 투수 등장!…8년 설움 날린 ‘호투’
입력 2015.06.06 (21:34) 수정 2015.06.06 (22:25)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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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왼손으로도 던지고, 오른손으로도 던지고' 메이저리그에서 20년 만에 다시 양손 투수가 등장해 화제입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불펜에서 왼손, 오른손 투구 연습을 모두 한 양손 투수 팻 벤디트.

7회 등판해 첫 타자인 왼손 타자 브록 홀트를 왼손 투수로서 상대했습니다.

이후 오른손 타자가 나오자 특수 제작된 글러브를 왼손에 옮겨 끼고 오른손 투수로 변신했습니다.

1995년 그레그 해리스 이후 20년 만에 다시 메이저리그 양손 투수로 기록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벤디트는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2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마이너리그 8년의 설움을 날렸습니다.

네덜란드가 훈텔라르의 헤딩골 등으로 후반 25분까지 3대 1로 앞서갑니다.

그러나 이후 미국에 3골을 내줘 4대 3의 뼈아픈 역전패를 당합니다

다 잡았던 승리를 놓친 히딩크 감독은 홈에서 단단히 체면을 구겼습니다.

묘기에 가까운 연기.

사람과 자전거가 마치 한 몸이 된 듯 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20년만 양손 투수 등장!…8년 설움 날린 ‘호투’
    • 입력 2015-06-06 21:36:26
    • 수정2015-06-06 22:25:42
    뉴스 9
<앵커 멘트>

'왼손으로도 던지고, 오른손으로도 던지고' 메이저리그에서 20년 만에 다시 양손 투수가 등장해 화제입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불펜에서 왼손, 오른손 투구 연습을 모두 한 양손 투수 팻 벤디트.

7회 등판해 첫 타자인 왼손 타자 브록 홀트를 왼손 투수로서 상대했습니다.

이후 오른손 타자가 나오자 특수 제작된 글러브를 왼손에 옮겨 끼고 오른손 투수로 변신했습니다.

1995년 그레그 해리스 이후 20년 만에 다시 메이저리그 양손 투수로 기록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벤디트는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2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마이너리그 8년의 설움을 날렸습니다.

네덜란드가 훈텔라르의 헤딩골 등으로 후반 25분까지 3대 1로 앞서갑니다.

그러나 이후 미국에 3골을 내줘 4대 3의 뼈아픈 역전패를 당합니다

다 잡았던 승리를 놓친 히딩크 감독은 홈에서 단단히 체면을 구겼습니다.

묘기에 가까운 연기.

사람과 자전거가 마치 한 몸이 된 듯 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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