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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태 막판 결승골’ 상주, 부천 꺾고 3연승
입력 2015.06.06 (22:11) 수정 2015.06.06 (22:24) 연합뉴스
프로축구 2부리그에서 선두 상주 상무가 후반 막바지 터진 최현태의 결승골로 부천FC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상주는 6일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4라운드 부천과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최현태는 후반 36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골대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부천의 골 그물을 흔들어 승리의 파랑새가 됐다.

상주는 전반전 볼점유율에서 60% 이상을 차지하면서도 오히려 슈팅 수에는 부천에 뒤질 정도로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오히려 부천이 중원에서부터 강한 압박을 가한 뒤 알미르의 역습을 통해 찬스를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상주는 수비에 치중하던 부천을 경기 막판 무너뜨리며 지난 4월 부천전 1-3 패배를 설욕했다.

이날 승리로 상주(승점 29)는 최근 6경기에서 5승1무의 상승세를 이어갔고 경기가 없던 2위 서울 이랜드(승점 22)와의 승점차를 7점으로 벌렸다.

그러나 직전 경남FC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슈틸리케호 황태자' 이정협은 후반 9분 상대와 볼 경합 과정에서 정강이 부분을 다쳐 박기동과 교체됐다.

이정협은 아랍에미리트(UAE) 평가전 및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미얀마전을 위해 8일 출국을 앞둔 상황이다.

'탈꼴찌' 싸움을 벌이는 FC안양과 경남FC는 1-1로 비기면서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

경남은 전반 34분 임창균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올린 공을 스토야노비치가 상대 문전 오른쪽에서 헤딩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그러나 안양이 전반 종료 직전 안성빈이 동점골을 터트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안양은 8무3패로 11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고, 경남도 홈경기 3무6패로 홈 9경기 무승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강원FC는 대구FC에 1-2로 지면서 최하위로 떨어졌다.

대구는 후반 29분 터진 노장 노병준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강원을 2-1로 이겼다.

강원은 전반 10분 서보민의 골로 앞서갔으나 6분 뒤 대구 레오에게 곧바로 동점골을 허용한 뒤 역점골까지 허용하면서 무릎을 꿇었다.
  • ‘최현태 막판 결승골’ 상주, 부천 꺾고 3연승
    • 입력 2015-06-06 22:11:56
    • 수정2015-06-06 22:24:37
    연합뉴스
프로축구 2부리그에서 선두 상주 상무가 후반 막바지 터진 최현태의 결승골로 부천FC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상주는 6일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4라운드 부천과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최현태는 후반 36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골대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부천의 골 그물을 흔들어 승리의 파랑새가 됐다.

상주는 전반전 볼점유율에서 60% 이상을 차지하면서도 오히려 슈팅 수에는 부천에 뒤질 정도로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오히려 부천이 중원에서부터 강한 압박을 가한 뒤 알미르의 역습을 통해 찬스를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상주는 수비에 치중하던 부천을 경기 막판 무너뜨리며 지난 4월 부천전 1-3 패배를 설욕했다.

이날 승리로 상주(승점 29)는 최근 6경기에서 5승1무의 상승세를 이어갔고 경기가 없던 2위 서울 이랜드(승점 22)와의 승점차를 7점으로 벌렸다.

그러나 직전 경남FC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슈틸리케호 황태자' 이정협은 후반 9분 상대와 볼 경합 과정에서 정강이 부분을 다쳐 박기동과 교체됐다.

이정협은 아랍에미리트(UAE) 평가전 및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미얀마전을 위해 8일 출국을 앞둔 상황이다.

'탈꼴찌' 싸움을 벌이는 FC안양과 경남FC는 1-1로 비기면서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

경남은 전반 34분 임창균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올린 공을 스토야노비치가 상대 문전 오른쪽에서 헤딩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그러나 안양이 전반 종료 직전 안성빈이 동점골을 터트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안양은 8무3패로 11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고, 경남도 홈경기 3무6패로 홈 9경기 무승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강원FC는 대구FC에 1-2로 지면서 최하위로 떨어졌다.

대구는 후반 29분 터진 노장 노병준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강원을 2-1로 이겼다.

강원은 전반 10분 서보민의 골로 앞서갔으나 6분 뒤 대구 레오에게 곧바로 동점골을 허용한 뒤 역점골까지 허용하면서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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