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건고·울산현대고, K리그 Jr.전기 우승

입력 2015.06.0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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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건고와 울산 현대고 축구부가 18세 이하(U-18) 클럽 최강자를 가리는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에서 각각 A, B조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 대건고는 6일 부천체육관 인조구장에서 열린 부천FC 1995 U-18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 A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인천 대건고는 서울 오산고와 승점 23점으로 동점을 기록했지만 골득실에서 앞섰다. A조 3위는 수원 매탄고가, 4위는 안양공고가 차지했다.

울산 현대고는 상주 용운고를 5-1로 꺾고 B조 1위에 올랐다. 울산 현대고는 이날 광주 금호고에 패한 포항제철고를 막판에 제치는 역전극을 연출했다.

B조 3위는 전남 광양제철고, 4위는 부산 개성고가 차지했다. 각조 4위까지는 왕중왕전 진출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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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대건고·울산현대고, K리그 Jr.전기 우승
    • 입력 2015-06-06 22:23:16
    연합뉴스
인천 대건고와 울산 현대고 축구부가 18세 이하(U-18) 클럽 최강자를 가리는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에서 각각 A, B조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 대건고는 6일 부천체육관 인조구장에서 열린 부천FC 1995 U-18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 A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인천 대건고는 서울 오산고와 승점 23점으로 동점을 기록했지만 골득실에서 앞섰다. A조 3위는 수원 매탄고가, 4위는 안양공고가 차지했다. 울산 현대고는 상주 용운고를 5-1로 꺾고 B조 1위에 올랐다. 울산 현대고는 이날 광주 금호고에 패한 포항제철고를 막판에 제치는 역전극을 연출했다. B조 3위는 전남 광양제철고, 4위는 부산 개성고가 차지했다. 각조 4위까지는 왕중왕전 진출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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