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건고와 울산 현대고 축구부가 18세 이하(U-18) 클럽 최강자를 가리는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에서 각각 A, B조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 대건고는 6일 부천체육관 인조구장에서 열린 부천FC 1995 U-18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 A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인천 대건고는 서울 오산고와 승점 23점으로 동점을 기록했지만 골득실에서 앞섰다. A조 3위는 수원 매탄고가, 4위는 안양공고가 차지했다.
울산 현대고는 상주 용운고를 5-1로 꺾고 B조 1위에 올랐다. 울산 현대고는 이날 광주 금호고에 패한 포항제철고를 막판에 제치는 역전극을 연출했다.
B조 3위는 전남 광양제철고, 4위는 부산 개성고가 차지했다. 각조 4위까지는 왕중왕전 진출권이 주어진다.
인천 대건고는 6일 부천체육관 인조구장에서 열린 부천FC 1995 U-18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 A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인천 대건고는 서울 오산고와 승점 23점으로 동점을 기록했지만 골득실에서 앞섰다. A조 3위는 수원 매탄고가, 4위는 안양공고가 차지했다.
울산 현대고는 상주 용운고를 5-1로 꺾고 B조 1위에 올랐다. 울산 현대고는 이날 광주 금호고에 패한 포항제철고를 막판에 제치는 역전극을 연출했다.
B조 3위는 전남 광양제철고, 4위는 부산 개성고가 차지했다. 각조 4위까지는 왕중왕전 진출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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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대건고·울산현대고, K리그 Jr.전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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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6 22:23:16
인천 대건고와 울산 현대고 축구부가 18세 이하(U-18) 클럽 최강자를 가리는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에서 각각 A, B조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 대건고는 6일 부천체육관 인조구장에서 열린 부천FC 1995 U-18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 A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인천 대건고는 서울 오산고와 승점 23점으로 동점을 기록했지만 골득실에서 앞섰다. A조 3위는 수원 매탄고가, 4위는 안양공고가 차지했다.
울산 현대고는 상주 용운고를 5-1로 꺾고 B조 1위에 올랐다. 울산 현대고는 이날 광주 금호고에 패한 포항제철고를 막판에 제치는 역전극을 연출했다.
B조 3위는 전남 광양제철고, 4위는 부산 개성고가 차지했다. 각조 4위까지는 왕중왕전 진출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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